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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4월 실업률 0.4% 감소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3.3%를 기록했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지난 1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은 지난 2월과 3월 연속해서 3.7%로 집계됐었으나 지난달에는 이보다 0.4% 정도 하락했다. 4월의 샌디에이고 카운티 실업률은 가주 평균에 비해서는 1% 정도 낮지만 3.1%로 조사된 전국 평균에 비해서는 0.2% 정도 높은 수치다.   EDD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3월과 4월 사이 비농업 부문에서 90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됐고 농업부문에서는 300여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특히 관광 및 요식업계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2900여개나 새로 증가해 로컬의 실업률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카운티 실업률 샌디에이고 카운티 실업률 하락 지난달 실업률

2023.05.23. 21:15

샌디에이고 실업률 하락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2.7%로 집계됐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지난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5월 실업률은 농업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84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힘입어 전달 대비 0.3% 하락했다.   이 기간 중 특히 레저 및 관광업계에서 3200개의 신규 고용이 발생, 로컬의 전반적인 고용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5월 실업률을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무려 3.9% 하락한 것으로 비농업부문에서 8만3900여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한편 5월의 가주 및 전국의 실업률은 3.4%였다.  샌디에이고 SD 실업률 하락

2022.06.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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