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 병원, 훈이와 범이 의학 세미나 개최
잉글우드 병원(Englewood Hospital)은 미국 폐암 검진의 날(National Lung Cancer Screening Day)인 11월 8일(토)을 맞아 오전 10시에 병원 대강당 (350 Engle St. Englewood, NJ)에서 한인 동포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 의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령화 시대에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할 폐 건강, 심장 건강, 치매의 세 가지 핵심 요소를 한자리에서 심층적으로 다룬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전문가 3인의 100세 시대 건강 토론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의 3인이 연사로 나서며, '닥터 훈이와 범이'로 불리는 의료진의 상세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심재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미국 폐암 검진의 날을 맞아 '폐 건강 및 폐암 검진을 주제로, 고위험 흡연자를 위한 폐암 검진의 중요성 및 검진 대상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설명한다. 정재훈 심장내과 전문의는 '심장 건강'을 주제로 심장 질환 예방 및 관리법 등 건강한 심혈관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정보를 공유합니다.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는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늘어나는 치매 환자에 대비하여, 치매의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한 신경 건강 관리법을 제시한다. 본 세미나는 잉글우드 병원이 AWCA, Family Touch와 건강 분야에서 협력(콜라보레이션)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데, 참석자들에게는 푸짐한 한식 점심 제공, 무료 주차 지원, Give Chance와 United Health에서 제공하는 기념품 및 선물 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및 예약: 201-608-2341.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잉글우드 병원 잉글우드병원 닥터 훈이와 범이 의학 세미나 심재호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윤범 신경내과 전문의 정재훈 심장내과 전문의
2025.11.07.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