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로 한인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의 벽화가 새롭게 셀피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심 작가는 다저스 의뢰로 지난 6월 캄튼 지역 한 건물 외벽에 작품을 완성했으며, 토미 라소다 전 감독,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클레이튼 커쇼 등 구단의 전설들이 그려져 있다. 특히 이번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모습이 포함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상진 기자심찬양 다저스 다저스 의뢰 la 다저스 심찬양 작가
2025.11.04. 22:01
현대차미국판매법인(HMA)이 ‘올 뉴 코나 X 아트 프로젝트’ 론칭 행사를 열고 2024년형 올 뉴 코나 차량 전시와 현대차 슬로건 ‘It’s Your Journey‘를 주제로한 벽화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LA한인타운 마당몰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한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예명: 로얄독) 작가가 한인타운을 배경으로 코나와 함께 자신만의 여정을 찾아 일상 속의 모험을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벽화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조나스 이 HMA 제품기획 어시스턴트 매니저는 “전기차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탄생한 수려한 외형을 자랑하는 2세대 올 뉴 코나는 전장 6인치, 뒷좌석 3인치, 트렁크 볼륨 33%가 커지면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무선(OTA) 업데이트, 스마트센스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고 강조했다. 에릭 토마스 HMA 체험 마케팅 디렉터는 “LA한인타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코나를 로얄독의 작품과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현대차는 사람들의 여정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달 10일까지 매주 주말에는 제품 담당자들의 상세한 설명 제공 및 셀피 촬영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현대차 아트 프로젝트 코나 블랙독 심찬양 콜라보 그래피티 코나EV Auto News CUV Kona HMA
2023.11.14.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