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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 뉴 싼타페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싼타페(All-New SANTA FE)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세계 최초로 공개된 5세대 싼타페는 견고하고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더욱 길어진 휠베이스로 강화된 3열 시트, 동급 최대 수준 실내 공간과 다목적 대형 테일게이트 등을 선보였다.   또한 UV-C 살균 트레이, 스마트폰용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다채로운 최첨단 프리미엄 편의/안전 사양이 탑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5세대를 이어온 싼타페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뉴멕시코주 싼타페에서 제작된 ‘Open for More(또 다른 일상의 경험을 열다)’라는 컨셉 영상에서 올 뉴 싼타페는 대형 테일게이트를 통해 평범했던 적재 공간이 도심과 자연, 아웃도어를 연결해 주는 열린 테라스가 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SUV임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차 장재훈 최고경영자(CEO)는 “독자 개발한 첫번째 SUV인 싼타페는 1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된 이래 전 세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며 “광활한 아웃도어와 도심을 아우르는 이번 5세대 싼타페의 대담하고 강인한 존재감을 통해 중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뉴 싼타페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LA오토쇼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내년 상반기부터 북미시장에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박낙희 기자현대차 싼타페 싼타페 5세대 SUV Auto News 자동차

2023.08.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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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쏘나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차'

미국 최고 권위 시장 조사 업체 JD파워의 ‘2022년 내구 품질 조사(Vehicle Dependability Study 2022, VDS)’에서 현대자동차의 2019년형 싼타페(중형 SUV 부문)와 2019년형 쏘나타(중형 세단 부문)가 각각 세그먼트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차량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엘란트라(컴팩트 부문), 벨로스터(컴팩트 스포츠 차량), 투싼(컴팩트 SUV)도 각각 세그먼트에서 3위를 기록하며 전체 종합 순위에서 현대자동차는 3위를 기록했다.   배리 라츨라프 현대자동차 북미 최고고객책임자(COO)는 “차량 품질과 신뢰성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충성도에 중요한 요소다”라며 “JD파워 내구품질 조사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차량 설계, 엔진, 안전 및 편의 기술 등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 향상은 일선에서 고객 서포트를 위해 매일 노력하는 현대자동차 딜러 직원들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33년째 진행하고 있는VDS(내구 품질 조사)는 지난 2019년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소유주를 대상으로 차량 전반에 걸친 항목을 조사해 불만건수를 점수화했다.싼타페 쏘나타 jd파워 내구품질 컴팩트 부문 차량 품질

2022.02.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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