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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메디칼, 정책 변화 전에 서둘러 신청하세요"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메디칼 자격 조건은 팬데믹 이후 완화되기 시작하여 지난해 2024년부터는 보유재산에 대한 제한규정까지 폐지되면서 그동안 메디칼을 갈구해오던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자격을 취득하여 메디칼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2026년부터 시행이 예상되는 트럼프 정부의 연방 예산감축 정책과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예산 부족에 따른 자산제도 변경으로 메디칼 자격정책에도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메디칼을 원하는 시니어는 올해 안에 서둘러 메디칼을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어떤 변화든, 원칙적으로 기존 가입자에게 소급해 적용되는 사례가 드물기 때문에 정책 변경 전에 미리 신청하여 자격을 얻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한 기존 메디칼 가입자의 자격 상실 여부는 1년마다 정기적으로 받는 메디칼 갱신서류의 자산 관련 질문 응답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이에 대해 'KCSS 시니어 써비스'는 "정책 변화에 대해 우려하실 필요 없이 KCSS로 연락 주시면 은행자산 관리에 대한 조언을 통해 문제없이 자격 유지를 도와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KCSS 시니어 써비스는 시니어들의 소득 기준 관련 문제도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소셜인컴 등 현재 소득이 상한선 기준을 초과한 경우 초과 금액만큼 덴탈보험이나 PPO보험 등 월 건강보험비를 지불함으로써 총수입을 조정해 분담금 없이 풀메디칼 수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부의 합산 인컴이 높아 메디칼 자격이 되지 않았던 경우에도 배우자의 질병 유무 또는 별거 여부에 따라 한 사람만 싱글 자격으로 메디칼 신청이 가능하도록 상담과 지원을 제공한다.     KCSS 시니어 써비스로 문의하면 언제든 성의껏 상담해준다.     ▶문의: (213)220-6620, (323)628-5376알뜰탑 시니어 써비스 kcss시니어 써비스

2025.06.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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