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는 주방위군
워싱턴 DC의 치안 강화와 범죄 근절을 위해 배치된 주방위군이 지난 26일 백악관 근처에서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100여명의 주방위군은 라파예트 광장, 내셔널 몰, 타이달베이슨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워싱턴DC의 치안을 위해 군을 배치하고, 시경찰청을 연방정부 통제하에 두도록 지시했다. 이후 지금까지 약 2000명의 주방위군이 워싱턴DC에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X·옛 트위터) 캡처]주방위군 쓰레기 쓰레기 줍기 트럼프 대통령 연방정부 통제하
2025.08.27.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