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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 드론쇼 최대 연 110회 공연

가주 해안위원회(Coastal Commission)가 최근 미션베이 상공에서의 드론 라이트 쇼를 허용하는 안을 승인함에 따라 '씨월드 샌디에이고(SeaWorld San Diego)'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향후 1년간 최대 110회의 드론 공연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결정은 환경단체인 '샌디에이고 코스트키퍼(Coastkeeper)'와 CERF가 기존 불꽃놀이로 인한 오염문제를 제기하며 제기한 소송 이후 1년여 만에 나온 것이다. 단체 측은 수십 년간 이어진 불꽃놀이로 전선 종이 플라스틱 등 잔해가 바다로 떨어져 수질오염을 유발했다고 주장해 왔다. 실제로 잠수 조사 결과 1960년대 후반부터 축적된 잔해가 여전히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환경단체는 이번 조치를 "환경보호 측면에서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하며 드론 쇼 전환이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관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불꽃놀이의 완전한 중단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아 향후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위원회는 드론 쇼 운영에 대해 엄격한 조건을 부과했다. 공연의 20%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며 빛과 소음 기준을 초과하거나 조류 충돌이 발생할 경우 즉시 중단해야 한다. 씨월드 측은 충돌방지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이 해양 오염 문제 해결과 관광 산업의 균형을 모색하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드론 씨월드 씨월드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 코스트키퍼 충돌방지 기술

2026.04.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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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먹거리·포토존까지… 씨월드 음력설 가족 축제

'씨월드 샌디에이고(SeaWorld San Diego)'가 2026년 음력설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를 선보인다. 씨월드 샌디에이고는 올해 처음으로 음력설 행사를 3주간으로 확대해, 오는 16일까지 지정된 날짜에 공원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테마 장식, 아시아풍 미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공원 입장권에 포함되며, 연간 패스 회원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형형색색의 등불이 공원을 수놓고 힘찬 북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씨월드는 동아시아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시각.청각적 요소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역동성, 에너지, 새로운 시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축제 전반에 반영했다. 말의 해가 지닌 활력과 도전의 메시지는 화려한 장식과 공연,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공연 프로그램은 이번 축제의 핵심 요소다. 일본 전통 타이코 드러밍 그룹 '라호야 타이코(La Jolla Taiko)'는 강렬한 북소리와 현대적 리듬을 결합한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쓰리 트레저스 컬처럴 아트 소사이어티(Three Treasures Cultural Arts Society)가 선보이는 사자춤과 용춤 공연이 더해져 음력설 특유의 흥겨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공연 사이에는 새해의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붉은 봉투(복주머니)가 관람객에게 나눠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식 프로그램 역시 한층 강화됐다. 돼지고기 바오, 비프 차우멘, 타이완식 팝콘 치킨, 완탕 수프 등 든든한 메뉴부터 망고 푸딩과 브릭 토스트 같은 달콤한 디저트까지 아시아 전통의 풍미를 살린 음식들이 준비된다. 기린 맥주, 배 시드르, 오렌지 블로섬 칵테일 등 시즌 음료도 마련돼 축제의 맛을 더한다. 또한 말의 해를 테마로 한 포토존과 띠 조형물은 방문객들이 특별한 새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기 공간이 될 전망이다.   씨월드는 음력설 외에도 연중 다양한 시즌 이벤트를 운영하며, 연간 패스 회원에게는 주차 무료, 동반 입장권 제공, 상품.식음료 할인, 특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와 운영 일정은 씨월드 샌디에이고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seaworldsandiego.com    업계 샌디에이고 씨월드 씨월드 샌디에이고

2026.02.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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