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차병원에서 2025년 새해 첫 아기 울음 소리가 크게 퍼졌다. 병원 측은 지난 1일 오후 2시 엄마 로시아 정씨와 아빠 임태성씨 사이에 루카스 임(태민)은 건강하게 태어나 새해 첫 아이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아기 루카스는 7.3파운드로 매우 건강한 상태다. [임태성씨 가족 제공]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차병원 아기 루카스 아기 울음 루카스 할리우드
2025.01.02. 20:18
생명은 예정이 없다고 했던가. 주유소에서 갑자기 산통을 느낀 여성의 출산을 도운 경관들이 화제다. 경관들의 움직임과 대처는 고스란히 바디카메라에 녹화됐고 긴박한 현장(아래 영상)을 그대로 전했다. LAPD는 지난 31일 오전 밴나이스의 한 주유소에 출동한 경관들이 한 여성의 해산을 도왔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었던 후안 시에라 경관은 "모든 것이 매우 빠르게 진행돼 정신을 차려야 했다"며 "아마 가장 기다린 순간은 아이가 울음을 터트린 순간이었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현장 영상 아기 울음 아기 울음 디지털본부 뉴스랩 오전 밴나이스
2022.09.02. 10:57
‘우리 아기, 기내에서 시끄럽게 울겠지만 이해해주세요.’ 생후 4개월 아기를 둔 엄마가 서울발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를 타기 전 탑승객 200여 명에게 선물 바구니를 일일이 선물해 화제다. 18일 페이스북의 한 계정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아기의 엄마가 지급한 선물 바구니에는 사탕, 껌, 소음을 막아주는 귀마개 등이 있었다. 또 바구니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잔 우입니다. 저는 이제 태어난 지 4개월밖에 되지 않았어요”로 시작되는 작은 메모가 들어 있었다. 이어 메모는 “오늘 처음으로 엄마, 할머니와 함께 이모를 보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를 탑니다. 처음이라 긴장이 되고 무섭습니다. 저는 아직 아기라 울음을 자주 터트립니다. 좀 불편을 끼칠 수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최대한 침착하도록 노력하겠지만, 약속은 못 합니다. 너무 목소리가 커지면 귀마개를 이용해주세요. 여행 즐겁게 하시고요.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원용석 기자SNS 현장 중계 바구니 아기 선물 바구니 아기 울음 우리 아기
2022.07.1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