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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이 뉴저지한인회장 당선

뉴저지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아드리안 이 베넬리그룹 대표가 31대 회장에 당선했다고 공고했다.   28일 이 대표는 선관위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하며 많은 불이익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공약을 ‘커뮤니티의 목소리’로 정한 이유다. ▶한인회 이미지 쇄신 ▶한인회관 건립 등의 목표도 있다.   차기 이사장에 대해선 “미셸 송 전 부회장과는 함께 알아가며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뉴저지한인회장 아드리안 뉴저지한인회장 당선 뉴저지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한인회관 건립

2023.11.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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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장 선거 아드리안 이 단독출마

치열한 경선이 예고됐던 뉴저지한인회장 선거에 아드리안 이(사진) 베넬리그룹 대표가 단독 출마했다. 일찍이 출마를 예고했던 미셸 송 전 뉴저지한인회 부회장과 타협을 이뤄냈다.   뉴저지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일 저녁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이 대표가 단독 출마했다. 선관위는 이에 따라 21일 예정됐던 후보자 번호 추첨 등의 절차를 취소했다.   뉴저지한인회 정관에 따라 회장선거에 후보가 단독 출마할 경우 선관위 전체회의를 통해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선관위는 이 후보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신원조회 후 27일 대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때 회장 출마 사유, 한인회 운영 계획 등 구체적인 공약을 들을 예정이다.   이 후보가 인터뷰를 통과하면 29일 당선 공고를 낼 계획이다.   다니엘 이 선관위원장은 "이 후보의 단독 출마가 결정돼 선거운동 및 투표 절차가 생략됐다"며 "선관위는 신원조회와 인터뷰를 잘 마무리 해 최대한 빨리 당선 공고를 하겠다"고 말했다.   송 전 부회장은 불출마에 대해 양측의 협력이 한인회를 위한 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송 전 부회장은 "제 주요 공약이었던 한인회관 건립에 이 후보가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한인회관을 위해 한발 양보하고, 함께 한인회를 꾸려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한인회장 아드리안 뉴저지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뉴저지한인회 부회장 한인회관 건립

2023.11.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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