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 이하 한인회)가 오늘(19일) 오후 4시 라구나우즈 빌리지 내 3번 클럽하우스에서 ‘2025 코리아 하모니 페스티벌’을 연다. 한인회 측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제8회 아리랑 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 한국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총 800석 중 남은 좌석은 190여 석이다. 페스티벌 사회는 박상근, 최미길씨가 맡는다. 1부에선 난타 퍼포먼스가 개막을 알리며, 라구나우즈 남성 중창단, 궁중무, 최순옥씨가 이끄는 라인 댄스팀, 양현숙씨의 민요 독창, 부채춤 공연, 라이프 오브 마샬아트 도장의 태권도 시범이 이어진다. 휴식 시간엔 간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2부에선 황호진 테너, 라연화 소프라노의 솔로, 듀엣 공연, 참가자 모두 아리랑을 부르는 순서가 마련된다. 입장료는 5달러다. 문의는 전화(845-220-6258, 949-357-7805)로 하면 된다.코리아 하모니 코리아 하모니 아리랑 축제 한인회 측은
2025.03.18. 20:00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저물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서 확실히 벗어난 해로 기록될 것이다. 긴 동면에서 깨어나기라도 한 것처럼 OC 한인 사회 곳곳에선 활기가 넘쳤다. 임인년 끝자락에 OC 한인들이 오래 기억해야 할 일들을 화보로 소개한다. OC 한인 이민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한 순간들이 담긴 사진들을 모았다. 생생한 장면들은 단순한 기억의 조각들이 아니다. OC 한인들이 끊임 없는 노력으로 일궈낸 소중한 성취다. 3년 만에 돌아온 아리랑 축제 한인 정치력 신장 세계한상대회 OC 유치 한국 문화 '인기' KCS, 가주 그랜트 100만 불 수령 한국전 참전용사비 한미동맹 상징 부각 임상환 기자한인사회 정치력 정치력 신장 한인사회 곳곳 아리랑 축제
2022.12.29. 16:00
JK모델스(대표 제시카 황)가 오는 24일 부에나파크 시 주최로 열릴 다문화축제, 29일~10월 2일 OC한인축제재단(회장 정철승)이 개최할 아리랑축제의 한복 패션쇼 무대에 설 40세 이상 남녀 모델을 공모한다. 오디션은 10일(토) 오전 10시 부에나파크(6131 Orangethorpe Ave, #275)에서 열린다. JK모델스 측은 한복 패션쇼에 참가하는 모델은 총 3차례 무대에 서게 된다고 밝혔다. 제시카 황 대표는 “한국의 국제모델총연합회(회장 김종훈)를 초청해 멋진 한복 패션쇼를 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562-739-5321, 213-700-2644)로 하면 된다.아리랑 축제 아리랑 축제 한복 패션쇼 대표 제시카
2022.09.02.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