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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의 아리아’ 강좌…첼리스트 김원선씨 진행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신부 토머스 이)가 비영리법인 ‘야스마7(YASMA7, 대표 손영아)’과 함께 마련하는 수요 무료 음악 감상회가 내일(수) 정오 교회(13091 Galway St) 내에서 열린다.   감상회 주제는 ‘영화 속의 아리아’다. 첼리스트 김원선(사진)이 강좌를 진행하며 영화에 삽입돼 널리 알려진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를 소개한다.   김원선은 선화중,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거쳐 예일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 필하모닉과 KBS 교향악단에서 상임 및 객원 주자, 바흐 솔리스텐 단원을 지냈다. 현재 드림 오케스트라와 LA 앙상블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앙상블 주자로 활약하며 남가주를 중심으로 솔리스트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좌는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수요 음악 감상회의 8번째이자 마지막 순서다.   문의는 전화(213-537-7796)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아리아 영화 아리아 강좌 오페라 아리아 이날 강좌

2024.07.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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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문화재단 '가곡과 아리아의 밤' 음악회

미주한인문화재단(대표 최은주)이 내달 4일 오후 7시 스와니 순복음교회에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 음악회를 개최하며 수준 높은 음악인들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최은주 대표는 "이번 음악회 주제는 사랑과 위로다. 깊어가는 가을밤 힘들고 지친 이민 생활에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애틀랜타 로컬뿐 아니라 한국과 동부 타주에서도 음악인이 초빙됐다. 먼저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예슬 소프라노, 현재 필라델피아 오페라단의 주역인 조상범 테너, 뉴욕에서 활동하는 신남섭 테너, 애틀랜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정하은 소프라노, 줄리아드 출신 남예린 피아니스트, 카네기홀 데뷔를 앞둔 장현화 피아니스트가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 가곡, 성가곡, 이탈리아 가곡, 오페라 아리아, 프란츠 리스트의 화려한 피아노곡 등 총 2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 대표는 "미국과 한국의 실력파 음악인들이 K-클래식의 정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입장료는 30달러로 온라인에서 구매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770-365-6117 티켓=eventbrite.com/e/742023220427?aff=oddtdtcreator 윤지아 기자아리아 가곡 한국 가곡 아리아 프란츠 이탈리아 가곡

2023.10.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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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봉사단체 ‘아리아리21’ 시상식

청소년 봉사단체 ‘아리아리21(AriAri21)’은 지난달 28일 지난 1년간 활동에 대한 시상식과 새 회원 입단식을 열었다. 아리아리21은 그동안 회장인 신준우(노스할리우드하이 12학년)군과 앤 이(새언약하이 12학년)양이 주축이 되어 로즈보울의 꽃차 장식, 시니어 아파트 벽화 그리기, 거라지 세일, 홈리스 디너 서빙, 리사이클링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아리아리21은 향후 구세군과 협력해서 미술 작품 전시와 쉘터 벽화 그리기,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교육과 미술 활동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아리아리21 제공]게시판 아리아 청소년 봉사단체 시상식 청소년 미술 활동

2022.09.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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