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에 ‘찰리 커크 웨이’…시의회, 거리 명칭 부분 변경
웨스트민스터 시의회가 지난 9월 피살된 보수 운동가 찰리 커크의 이름을 따 거리 명칭을 부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는 지난 12일 회의에서 웨스트민스터 불러바드와 13가 사이 ‘올 아메리칸 웨이’ 도로 표지판에 ‘찰리 커크 웨이’를 작은 글씨로 병기하는 안을 찬성 4표, 반대 1표로 가결했다. 시 측은 새 표지판 설치에 약 3000달러가 들 것으로 추산했다. 시의회는 10월 14일을 ‘찰리 커크의 날’로 지정하는 별도 안건도 찬성 3표, 반대 2표로 가결했다.웨스트민스터 웨이 웨스트민스터 시의회 찰리 커크 아메리칸 웨이
2025.11.1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