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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뉴욕-서울 증편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에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차세대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해 야간편도 매일 증편 운항한다.   내년 5~10월에 매일 주간과 야간 2회 운항으로 고객들에게는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매일 뉴욕에서 0시 35분에 출발해 다음날 인천에 5시 10분 도착하고, 그리고 인천에서 21시에 출발하는 항공편은 같은 날 뉴욕에 23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하게 된다.   이같은 야간 운항 편을 통해 서울 및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주요 지역에 당일 일정으로 도착이 가능하다. 박종원 기자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야간편 증편 아시아나항공 뉴욕-서울 아시아나항공 뉴욕-인천 아시아나 A350 여객기

2024.12.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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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뉴욕-서울 노선 야간편 추가 운항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현재 하루 한편 운항하고 있는 뉴욕~서울 노선에 11일(목)부터 오는 9월 30일(토)까지 최신예 항공기 A350을 추가로 투입해 야간편 운항을 주 3회 재개한다.     야간편은 뉴욕발 서울행(OZ223편)이 매주 월·목·토요일 0시35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10분에 도착하며, 서울발 뉴욕행(OZ224편)은 매주 수·금·일요일 밤 9시에 출발해 같은날 밤 11시에 도착하는 운항스케줄을 갖고 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낮에도 밤에도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야간편 운항 재개 시작일인 11일에는 뉴욕 JFK국제공항에서 ‘뉴욕~서울 야간편 운항 재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특별히 당일 출발하는 탑승 승객 전원에게는 스마트톡을 선물로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야간편을 주 3회 증편함으로써 기존 주간편 주 7회를 포함해 총 10회로 늘어나 승객들에게 편안한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야간편 3회 운항 재개에 즈음해 “승객들에게 최첨단 A350의 더 넓고 편안한 좌석의 이코노미 스마티움, 기내 Wi-Fi & 항공로밍 및 쾌적한 기내환경(공기정화·순화시스템·기내소음감소)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만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야간편 증편 아시아나항공 뉴욕~서울 노선 아시아나항공 야간편 운항 재개

2023.05.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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