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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LA-인천 A380 주4회로 증편…12월부터는 주5회로

아시아나항공이 8일부터 LA-인천 노선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증편한다.     업체는 LA-인천 수요 증가에 따라 8일부터 A380을 현재 주 3회에서 주 4회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380은 매주 월·수·금·토 LA와 인천을 오간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12월 1일부터 주 5회(월·수·금·토·일)로 주 1회 추가 증편할 계획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주 6회(월·화·수·목·토·일), 3월부터는 A380이 주중 매일 LA와 인천을 오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A380 추가 연장 운영에 따라 고국을 찾는 동포가 더 넉넉하고 쾌적한 기내 환경에서 편안한 여행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LA-인천 운항스케줄은 웹사이트(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아시아나항공 la 비즈니스 스위트 인천 운항스케줄

2022.09.01. 21:06

아시아나항공 LA 낮출발 증편

아시아나항공이 5월부터 증편 등 LA 노선 스케줄을 조정한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29일 5월 1일부터 기존 주 3회(수,금,토) 운항 중인 주간편(OZ201/202)에 4회(월,화,목,일)를 추가해 주 7회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대신 주 7회 매일 운항하고 있는 야간편(OZ203/204)을 주 4회(화,수,금,일)로 감편한다.     이에 따라 기존 주 10회 운항하고 있는 LA-인천 노선이 11회로 늘어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격리 해제로 고국 방문 한인들이 급증함에 따라 LA 낮 시간대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주간편을 늘려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 차원에서 스케줄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야간편은 인천에 새벽에 도착하지만 2일이 추가된다.     미주지역본부 관계자는 “5월부터 감편되는 야간편 예약자들에게 변경 사항을 통보하기 시작했으며 당일 주간편이나 다음날 주·야간편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아시아나항공 낮출발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아시아나항공 la 미주지역본부 관계자

2022.03.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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