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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문화의 달’ 기념 행사 열린다

        5월 아시아.태평양게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6일(토) 오후 3시, 조지메이슨 대학 아시아계 미국인 음악 협회가 AAPI 유산의 달 기념행사를 GMU 예술센터(Center for the Arts)에서 갖는다.   행사는 앨리스구정 협회, 미얀마교육선물, 필리핀 문화발표회, 일본 연극, 중국(대만)민요, 인도 무용, 인도네시아 어린이 공연 예술, 메이슨 K-팝 그룹, 난타 KPAB-워싱턴 JUBCC, 몽골,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문화, 티베트어학원, 웩 화 중국 학교가 참여해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행사는 조지 메이슨 대학 양미라 박사,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워싱턴 정세권 회장, 버지니아 아시안 태평양 연합회 전경숙 회장 후원 및 아시안 어메리칸 음악 협회, 버지니아 아시안 태평양 연합회, 페어팩스 카운티, 페어팩스 시티, 어머니행동연대(버크-페어팩스 지부)협찬으로 진행된다. 무료 입장이며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문의: 703-993-8888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아태문화 기념 행사 박사 기념사업회 아시안 태평양

2023.05.0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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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 LAPD국장 아시안 경관 격려

  5월 아태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23일 LA경찰국(LAPD) 마이클 무어 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아시안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무어(맨왼쪽) 국장이 LA경찰국153년 역사상 아시안으로는 최초로 수석부국장 자리에 오른 한인 도미니크 최 부국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상진 기자아태문화 아시안계 경찰관들 수석부국장 자리 역사상 아시안

2022.05.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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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문화의 달, 아시아 음악으로 뭉쳐야죠"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지난해 중단됐던 '아시안 음악문화축제'가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AAMS, 대표 양미라)와  조지메이슨 대학과 공동 주최로 오는 5월1일 열린다.     1일(일) 오후 4시30분 조지메이슨 대학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음악축제에는 페어팩스 고교 K팝그룹을 비롯 스리랑카 실로 베라 드럼탑, 인도 라가 디스트릭,  워싱턴 중국 구젱 소사이어티 및 난타 공연팀 등이 출연한다. 추가로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음악인들은 주최측에 연락해 공연 허가를 받을 수 있다.   22일 본보를 찾은 양미라 대표(조지 메이슨대 교수)와 정세권 고문은 연방정부가 1979년 제정해 44주년이 되는 '5월 아태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공연이 한국 뿐만 아니라 워싱턴에 뿌리잡은 다양한 아시아인들의 민속 대표 공연도 관람하고 아시아계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 교수는 "한인으로서의 뿌리의식만큼 중요한 것이 아시아계로서의 긍지의식"이라고 강조했다. 양 교수는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한국 공연도 좋지만, 전체 아시아인으로서 동질감을 찾고, 협력과 유대관계를 위해서 마련되는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세권 고문도 "2년만에 열리는 아시안 음악축제가 한인과 아시아 여러 민족들이 화합하는 장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양 교수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자원봉사 크레딧을 수여한다고 알렸다. 양 교수는 "가족이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오는 청소년들은 그들을 안내하며 사실상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셈"이라며 "미리 연락해 음악회 관람이나 참여를 예약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자원봉사 크레딧을 공식적으로 수여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대사관과 워싱턴한인연합회를 비롯, 주미중국대사관, 아태계미국인 위원회, 한미음악인협회, 버크 페어팩스 어머니 연합회 등이 협찬한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아태문화 아시아 아시안 음악축제 전체 아시아인 아태문화 유산

2022.04.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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