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틴밸리의 옛 부머스 자리에 657유닛 규모 아파트 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시의회는 오늘(15일) 정기 회의에서 아파트 건립안에 관한 환경 단체의 이의 제기에 관한 적합성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홀랜드 파트너 그룹은 지난 3월, 405 프리웨이 인근 매그놀리아 스트리트 16800번지의 옛 부머스 부지에 2개 동의 7층 아파트 건물과 또 다른 2개 동의 7층 주차 빌딩을 짓는 내용의 건립안을 시에 제출했다.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1일 건립안을 승인하고 시의회에 송부했다. 이와 관련, 환경 단체 SAER(Supporters Alliance for Environmental Responsibility)은 건립안에 관해 작성된 환경영향평가 보고서가 미흡하기 때문에 새로운 보고서 작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이의를 제기했다. 파운틴밸리 시가 이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단지 건립 청신호가 켜진다. 시 측은 가주 규정에 따라 2029년까지 주거 유닛 4839채를 공급해야 한다.아파트 건립 아파트 건립안 아파트 건물 건립 청신호
2025.07.14. 20:01
애너하임 시의회가 디어 캐년에 498유닛 규모 아파트 단지를 건립하는 안을 오늘(29일) 오후 5시 정기 회의에서 심의한다. 솔트 개발(SALT Development)이 추진 중인 아파트 건립안엔 루프톱 데크와 수영장, 볼링장, 자전거 판매점, 도그 스파, 주차 빌딩 외에 91번 프리웨이 인근 샌타애나 캐년 인근 43에이커 녹지와 오피스 건물 등이 포함된다. 아파트 부지 인근 주민 중 일부는 산불 위험과 소음 증가, 교통난 가중 등을 이유로 아파트 건립 프로젝트에 반대하고 있다. 솔트 측은 시의회가 건립안을 승인하면 시에 어포더블 하우징 기금으로 50만 달러를 내고 애너하임 소방, 구호 당국에도 약 23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아파트 디어 아파트 건립안 아파트 부지 애너하임 시의회
2024.10.2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