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에 7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 ‘더 라이즈’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전문 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8가와 옥스포드 애비뉴가 만나는 곳(3525 W. 8th Street)의 2.2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아파트 364유닛과 5만2000스퀘어피트 크기 상가, 791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를 포함한 주상복합건물이 신축 중이다. 1층에는 시온마켓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파트 유닛 38개는 저소득층에 배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캘-코스트 디벨롭먼트와리스코어가 맡았다. 더 라이즈는 아파트에 스튜디오와 1베드룸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렌트비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디자인을 맡은 나델 아키텍트는 건물을 돌출 구조로 설계했다. 건물 내 중앙 마당과 다양한 주거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2015년에 해당 부지를 인수한 캘-코스트는 당초 건물의 완공 시기로 2021년 1분기를 목표했다. 그러나 건설 도중 계약 서비스 업체의 변경으로 완공이 연기됐다. 우훈식 기자한인타운 아파트 아파트 완공 아파트 유닛 아파트 364유닛
2022.12.28. 18:39
LA한인타운내 한인 최대 부동산 업체 제이미슨이 아파트(조감도)를 신축한다. 부동산매체 어반나이즈LA는 8가와 노먼디 애비뉴 인근(738 S. Normandie Avenue) 주차장 부지에 7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최근 전했다. 개발사는 제이미슨 서비스다. 50유닛 아파트에는 저소득층 유닛 5개를 포함해 스튜디오, 1베드룸 등 총 50유닛으로 구성된다. 차량 25대를 수용하는 지하주차장도 갖춘다. 아파트 완공 예정 시기는 2024년 1월이다. 건축설계를 담당한 DFH 아키텍 측은 아파트 외관을 벽돌과 자연석으로 마감해 주변 오래된 아파트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아파트 뉴욕 아파트 조감도 아파트 외관 아파트 완공
2022.08.01.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