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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힐스에 아파트 추진…91번 프리웨이 인근 498유닛

애너하임힐스 지역에 498유닛 아파트 단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애너하임 도시계획위원회와 시의회는 솔트레이크시티의 솔트 디벨롭먼트사의 아파트 단지 개발안을 올 가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수년 동안 기획 단계에 머물러 있던 아파트 건립 프로젝트 성사 여부에 주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개발안은 특히 미개발 야생 지역 부지 일부를 주거지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발사 측은 샌타애나 캐년 로드와 91번 프리웨이 인근 디어 캐년의 사유지 76에이커 중 절반을 녹지로 남겨두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파트 렌트비는 유닛 크기에 따라 월 2400달러에서 1만6000달러 사이가 될 전망이다.   부지 인근 일부 주민은 교통 체증이 심해질 것이라며 아파트 건립에 반대하고 있다.         시 당국은 환경영향 평가를 진행 중이며, 내달 19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naheim.net)에서 찾아볼 수 있다.애너하임힐스 아파트 아파트 추진 애너하임힐스 지역 아파트 건립

2024.07.21. 20:00

서울국제공원 인근 89유닛 아파트 추진

 LA 한인타운의 샌마리노와 킹슬리에 89유닛 아파트 건축이 추진된다.   재개발되는 곳은 서울국제공원에서 한 블록 북서쪽에 위치한 단독주택 3채에 해당하는 부지(926 S. Kingsley Dr.)로 알려졌다. 최근 LA시개발국에 제출된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2채의 주택과 1채의 빈 부지가 7층 89유닛, 133대 주차장을 갖춘 아파트로 변신하게 된다.   반지하부터 시작해 2개 층은 콘크리트 구조물로 주차장 공간으로 쓰이고 그 위로 5개 층은 목조 빌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개발을 맡은 ‘키안 인베스트먼트 LLC’는 대중교통 중심개발(TOC) 인센티브를 신청해 9유닛은 저소득층에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류정일 기자서울국제공원 아파트 서울국제공원 인근 89유닛 아파트 아파트 추진

2021.12.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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