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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속 210번 프리웨이서 5중 추돌… 새벽 대형 사고

아주사(Azusa) 지역 210번 프리웨이에서 새벽 시간대 차량 여러 대가 연쇄 추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고속도로가 장시간 통제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화요일 오전 1시 40분 직전, 아주사 시트러스 애비뉴(Citrus Ave.) 인근 210번 프리웨이 동쪽 방향에서 발생했다. CHP는 오전 8시 30분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총 5대의 차량이 사고에 연루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정확한 부상자 수를 즉시 확인하지는 못했으나, 현장에 출동한 뉴스 스트링어 측은 4~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또한 LA카운티 소방국은 성명을 통해 3명이 ‘부상 정도를 알 수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해당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안개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는지는 아직 조사 중이다. 경찰은 과속 여부와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 상태 등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이번 사고 여파로 210번 프리웨이 동쪽 방향 대부분의 차로가 폐쇄됐으며, 한 개 차로만 제한적으로 통행이 이뤄지면서 새벽과 출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이어졌다. AI 생성 기사프리웨이 안개 프리웨이 동쪽 새벽과 출근 새벽 시간대

2025.12.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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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안개 주의보

  최근 LA 전역에서 오전과 오후에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국립기상대(NWS)는 대기 중 습도 상승과 큰 일교차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0.25마일 이하로 떨어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16일 밤 LA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교차로 일대 모습.   김상진 기자주의보 안개 안개 주의보 웨스턴 교차로 습도 상승

2025.12.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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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낀 출근길

  낮과 밤 일교차가 커지면서 LA다운타운과 말리부, 샌타모니카, 베벌리힐스, 할리우드, 롱비치 등을 포함하는 LA카운티에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4분의 1마일 이하라며 운전자들에게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9일 오전 안개로 덮인 10번 프리웨이를  운전자들이 헤드라이트를 켜고  운행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출근길 안개 오전 안개 말리부 샌타모니카 할리우드 롱비치

2024.10.09.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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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마당] 359도의 안개 속

환자의 오른쪽 새끼발가락이 까맣다   아프지도 않고   걷는 데 불편하지도 않다   의사는 혈액 공급이 안 되고   신경이 죽어서라며   오른발 절단을 권한다       발가락만?   발목까지   아니면 무릎까지가   될지도 모른다고   의사는 1도의 사실만을 전한다       의사는 냉랭하다.   환자는 섬뜩하다       순간 모든 세포는 얼어붙고   세상은 정지된다   통증   환상통   셀프 이미지   다시 설 수 있을까   다시 걸을 수 있을까       이 행성에는     생명이 넘쳐나는데   빛이 가득한데       그는 날마다   359도의 안개 속에 산다 정명숙 / 시인문예마당 안개 오른쪽 새끼발가락 오른발 절단 셀프 이미지

2024.09.12. 18:43

[글마당] 359도의 안개 속

환자의 오른쪽 새끼발가락이 까맣다   아프지도 않고   걷는 데 불편하지도 않다   의사는 혈액 공급이 안 되고   신경이 죽어서라며   오른발 절단을 권한다       발가락만?   발목까지   아니면 무릎까지가   될지도 모른다고   의사는 1도의 사실만을 전한다       의사는 냉랭하다.   환자는 섬뜩하다       순간 모든 세포는 얼어붙고   세상은 정지된다       통증   환상통   셀프 이미지   다시 설 수 있을까   다시 걸을 수 있을까       이 행성에는     생명이 넘쳐나는데   빛이 가득한데       그는 날마다   359도의 안개 속에 산다 정명숙 / 시인글마당 안개 오른쪽 새끼발가락 오른발 절단 셀프 이미지

2024.08.22. 20:08

[글마당] 불 타는 안개

적벽강 짙은 안개   지금은 어떠한지       허드슨강 옅은 안개   잠 못 이루는 새벽   이 가슴에 있네       멀리 사라지던 근심 걱정   안개 속에 찾아오나       먼 곳에 있는 줄 알았는데   베개 밑에 있었구나       너   숨어 있으나 이제 떠올라라       새벽을 흔들어 안개를 태워라   불타는 안개   내 눈 속에 있네 이강민 / 뉴저지글마당 안개 근심 걱정

2023.09.15. 17:56

[글마당] 안개 속에 잠긴 호수

안개꽃 가득 핀 새벽   묵묵히 피어있는 마른풀 숲   날마다의 그림을 담으러 간다       살아있는 꿈을 둘러맨 길은   먹이 찾는 물오리에 붙들려   갈등하는 사이   예민해진 지그재그 반응으로   바람의 흔적으로 떠났다       호수가 호수와 맞닿아   또 다른 호수가 열리는   숨겨진 숲길이 해맑아서   가끔씩 심호흡하는   낚시꾼들의 터전       그리운 것은 모두 떠나고   지각한 해님이 서성이는   안개 속에 잠긴 호수       희미한 자막으로   점 찍어 섬이 된 이름으로   물속으로 불어가는 그림자에   단단한 마음으로 아득한 것은   길게 늘여서 잡아 왔다 박선원 / 시인·웨스트체스터글마당 안개 호수 지그재그 반응

2022.11.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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