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에서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경증정 행사
오는 17일 일요일, 플러싱에서 무료 시력 검사와 안경 증정 행사가 열린다. 존 리우(민주·16선거구) 뉴욕주 상원의원과 츠치(TZU CHI) 재단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플러싱의 NYCHA 블랜드 하우스 놀이터(프린스스트리트와 40로드 교차로)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선 보험 없이도 시력 검진과 안경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제작된 안경이 제공된다. 츠치 재단의 'Vision to Succeed'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이동 클리닉에는 면허를 가진 안과 전문의가 배치돼 첨단 장비를 활용한 종합적인 시력 검사와 맞춤형 안경 제작이 당일 완료된다. 존 리우 주상원의원은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주민이 밝은 미래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전화(718-765-6675)로 문의하거나, 등록 양식(docs.google.com/forms/d/e/1FAIpQLScE27xCwr1UrDKFqM7aEFcH69zuUmvWrTubCRewsuOYxK29xg/viewform)을 작성해 예약해야 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시력검사 안경증정 무료 시력검사 안경증정 행사 일요일 플러싱
2025.08.13.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