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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만불 넘는 가주 최고 연봉 직업은?

가주에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직업은 대부분 의료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통계국(BLS)의 최신 임금 추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가주에서 가장 높은 연간 소득을 기록한 직업은 안과 전문의(ophthalmologist)로 평균 연봉이 34만7690달러에 달했다.   이어 2위 또한 의료계인 정신과 의사(psychiatrist)로 연봉은 31만5380달러였으며, 4위는 방사선 전문의(radiologist) 30만9990달러, 5위 역시 신경과 전문의(neurologist)로 30만6860달러였다.   가주에서 평균 연봉이 30만 달러가 넘는 직업 중 의료 분야가 아닌 유일한 직종은 항공 조종사(30만190달러)가 유일했다.   이 밖에도 6위 심장 전문의(cardiologist)는 29만6940달러, 8위는 마취 전문 간호사(nurse anesthetist)로 28만3780달러 수준이었다.     내과 전문의 또한 27만3270달러, 산부인과 의사 역시 27만2520달러로 기업 최고경영자(CEO) 또는 최고위 임원진의 평균 연봉인 27만2920달러와 비슷했다.   한편 전국적으로도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종은 대체로 의료 분야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심장 전문의는 전국 14개 주에서 최고 연봉 직업으로 집계됐다. 특히 조지아와 네브래스카에서는 평균 연봉이 60만 달러를 넘었다.   정형외과 의사(orthopedic surgeon)는 미주리와 미네소타를 포함한 8개 주에서 최고 연봉 직업에 올랐으며, 평균 연봉은 약 60만 달러 수준이었다.     이밖에 방사선 전문의와 피부과 전문의(dermatologist)도 여러 주에서 최고 소득 직업으로 나타났다.   이들 전문직은 높은 수입을 자랑하지만, 오랜 기간의 의학 교육과 전문 수련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진입 장벽도 높은 편이다.   한편 이번 통계는 BLS가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연봉에는 팁과 커미션이 포함됐지만 초과근무 수당과 보너스는 제외됐으며, 특정 직업군은 일부 주에서 임금 통계가 공개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됐다. 우훈식 기자안과의사 연봉 방사선 전문의 심장 전문의 피부과 전문의

2026.05.2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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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k)는 몇 마일이에요?" "안과의사에도 팁 주나요?"

10대들의 재정에 대한 황당한 질문이 소셜미디어에서 공개되면서 재정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70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칩 레이턴은 10대 자녀와 부모의 대화 중 재미있는 부분을 모아서 공유하는 것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재정지식이 전무한 10대 자녀의 질문은 열광적 반응을 끌어냈다.     많은 팔로워에게 웃음을 선물했던 질문은 ▶401(k)는 몇 마일이에요 ▶안과 의사한테도 팁을 줘야 하나요 ▶현금자동인출입금기(ATM)는 언제까지 영업해요 ▶지금 제 순재산(net worth)은 얼마에요 ▶우리 집 신탁 자금(trust fund)에는 얼마나 있어요 등이다.     이런 대화들을 모아서 '정오는 몇 시에요'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한 레이턴은 어릴 때부터 재정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녀가 황당한 질문을 하면 면박을 주지 말고 교육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른 나이에 쌓은 재정지식은 평생을 간다며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10대 때 재정교육을 받은 소비자의 개인 재산이 그렇지 않은 소비자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몬태나 주립대학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기에 재정교육을 받은 학생은 대학에 진학할 때 낮은 이자율의 대출이나 그랜트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에 반해 재정교육이 안 된 학생은 크레딧 카드 대출과 같은 고이율의 금융 상품을 통해 대학교 학비를 충당하는 비율이 높았다. 학자금 대출 상환이 10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재정교육이 소비자에게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재정교육의 중요성은 높지만,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재정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재정교육 확대를 위한 비영리단체(NGPF)는 50개 주 중 절반 가량인 26개 주에서만 의무 개인 재정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가주도 최근까지 개인 재정교육은 의무가 아니었지만 지난 6월 27일 의무화 법이 통과됐다. 법에 따르면 2027년에 고등학교 과정을 시작하는 가주 내 모든 고등학생은 졸업 전에 반드시 재정수업을 들어야 한다. 조원희 기자안과의사 황당 재정교육 확대 정규 교육과정 학자금 대출

2024.11.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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