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판매된 점안액 310만 개가 살균 문제 우려로 리콜됐다. CBS뉴스가 지난 3일 식품의약국(FDA)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KC제약(K.C. Pharmaceuticals)은 지난달 자사 안약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했다. 이번 리콜은 제품의 무균 상태가 유지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뤄졌다. FDA는 이를 ‘클래스 II(Class II)’로 분류했으며, 일시적인 건강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나 심각한 부작용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총 8개 제품군이다. 가장 많은 물량은 102만3096개가 판매된 ‘드라이 아이 릴리프 아이 드롭스(Dry Eye Relief Eye Drops.사진)’이다. 이어 ‘아티피셜 티어스 스테릴 루브리컨트 아이 드롭스(Artificial Tears Sterile Lubricant Eye Drops)’ 58만9848개, ‘스테릴 아이 드롭스 오리지널 포뮬러(Sterile Eye Drops Original Formula)’ 37만8144개가 포함됐다. 또 ‘스테릴 아이 드롭스 레드니스 루브리컨트(Sterile Eye Drops Redness Lubricant)’ 31만5144개, ‘아이 드롭스 어드밴스드 릴리프(Eye Drops Advanced Relief)’ 30만3216개, ‘울트라 루브리케이팅 아이 드롭스(Ultra Lubricating Eye Drops)’ 24만5184개가 리콜 대상이다. 이와 함께 ‘스테릴 아이 드롭스 AC(Sterile Eye Drops AC)’ 18만2424개와 ‘스테릴 아이 드롭스 수딩 티어스(Sterile Eye Drops Soothing Tears)’ 7만4016개도 포함됐다. 리콜 대상 제품은 월그린, CVS, 라이트에이드, 크로거, 퍼블릭스, H-E-B, 달러 제너럴, 서클K 등 주요 약국과 유통업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됐다. FDA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구매처를 통해 환불 또는 교환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송영채 기자안약 안전 eye drops 살균 문제 안전 이슈
2026.04.05. 19:00
연방식품의약국(FDA)이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일반 안약 26종의 사용 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FDA는 안약 생산 시설에서 유해한 세균과 불량한 위생 상태를 적발했다며 제품 회수 조치를내렸지만, 여전히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제품들은 전국 대형 약국 체인 CVS와 라이트에이드는 물론 대형 소매 체인 타깃 등에서 판매됐다. 또 카디널 헬스와 벨로시티 파르마도 리콜 대상 제품을 유통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리콜된 제품을 사용할 경우 세균 감염으로 인한 안구 질환에 걸릴 수 있으며 시력 상실은 물론 실명을 초래할 수 있다. FDA는 해당 안약을 당장 폐기하고, 만약 안관 질환 등 안약 사용에 의한 부작용이 있다면 FDA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올해 3월 16개 주의 안약 사용자 중 68명이 박테리아의 변종인 카바페넴 내성 녹농균(VIM-GES-CRPA)에 감염됐다. 이 중 3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시력을 잃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사용금지 안약 안약 사용금지 해당 안약 일반 안약
2023.10.30. 19:13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안약 26종에 대해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즉각 사용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FDA는 30일, 이들 안약 제품은 제조 현장에서 비위생적인 환경 조건이 발견됐다며 만약 사용하고 있다면 즉각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안약 제품은 모두 6개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는 CVS 헬스, 리더(Leader), 럭비(Rugby), 라이트 에이드(Rite Aid), 타겟 업&업, 벨로시티 파르마이다. 이들 제품은 현재 모두 리콜되고 있다. FDA 관계자는 이번에 리콜된 안약을 사용할 경우 안구 감염을 통해 시력 상실은 물론 심지어 실명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FDA가 직접 이와 관련한 건강보고서를 받은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안약 사용 사용 중지 일반 안약 이들 안약
2023.10.30. 13:17
실명 등을 초래할 수 있는 안약에 대해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대상은 파메디카(Pharmedi- ca)와 아포텍스(Apotex)사가 만든 제품이다. 파메디카 사는 성명에서 “‘퓨어리수딩(Purely Soothing) 15% MSM 드랍’에 대해 자발적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며 “아직 부작용 사례 등은 보고받지 못했지만, 해당 제품 안약을 계속 사용할 경우 안구 감염 또는 실명의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파메디카는 “시장에 유통된 해당 제품이 약 2900병 정도”라고 전했다. 아포텍스는 녹내장 치료에 사용하는 처방 안약 6개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를 내렸다. 해당 제품은 아포텍스사의 ‘브리모니딘 타르타르산염 안과 용액(Brimonidine Tartrate Ophthalmic Solution)’으로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판매된 제품이다. 일부 병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바이러스 감염 등의 위험이 우려된다는 이유다. FDA는 리콜 공지문에서 “두 회사 모두 FDA와 협의 후 자발적으로 리콜을 결정했다”며 “해당 제품들에 대한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서 환불 조치를 받으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FDA는 글로벌파마사가 만든 인공눈물 ‘에즈리케어(EzriCare)’를 리콜했다. 이 제품을 사용한 환자 55명이 녹농균에 감염돼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명한 것으로 보고됐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안약 리콜 리콜 조치파메디카 리콜 공지문 자발적 리콜
2023.03.07.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