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현대 팰리세이드 IIHS ‘2025 톱 세이프티 픽’ 선정
•현대자동차, 2025 IIHS TSP/TSP+ 평가에서 총 10개 수상으로 업계 선도 •총 8개 차량 2025 TSP+ 수상: 2025년형 엘란트라(2024년 10월 이후 생산), 쏘나타(2024년 11월 이후 생산),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2025~26년형 코나, 투싼, 싼타페(2024년 11월 이후 생산), 2026년형 아이오닉 9 •2026년형 팰리세이드와 2026년형 싼타크루즈, TSP 수상 •IIHS TSP/TSP+ 선정에 2열 탑승자 안전에 대한 시험 기준 강화 현대자동차의 2026년형 팰리세이드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로부터 ‘2025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이하 TSP)’을 획득했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 평가에서 총 10개 차량이 TSP/TSP+ 등급(TSP+ 8개, TSP 2개)을 획득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IIHS의 TSP 및 TSP+ 어워드는 각 차량 세그먼트에서 안전성 측면이 가장 우수한 차량을 선정해 수여된다. Cole Stutz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최고 안전 책임자는 “2026년형 현대 팰리세이드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내장형 듀얼 카메라 블랙박스를 비롯해, 10개의 에어백과 전 좌석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및 로드 리미터 등 새로운 안전 기술을 갖추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모든 주행 환경에서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제품 전반에 걸쳐 탑승객 보호 및 충돌 예방 성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팰리세이드 안전 사양 2026년형 현대 팰리세이드는 첨단 안전 엔지니어링과 통합된 SmartSense 운전자 보조 기술 패키지를 바탕으로 IIHS 2025 TSP에 선정되었다. 기본 사양으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안전 하차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이 포함된다. 3열을 포함한 총 10개의 에어백과 전 좌석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및 로드 리미터를 적용해, 팰리세이드는 탑승자 보호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첨단 고장력 강판(Advanced High Strength Steel)을 적용한 차체 구조는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면서 차량 중량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어드밴스드 후석 탑승자 알림 등 추가적인 첨단 사양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탑승자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2025 TSP/TSP+ 수상 기준 2025년 IIHS 테스트 기준은 2열 탑승자 안전에 대한 요구 사항이 한층 강화되었다. 2025 TSP 또는 TSP+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차량이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시험과 업데이트된 측면 충돌 시험에서 ‘우수(Good)’ 등급을 받아야 하며, 주·야간 조건 모두에서 평가되는 보행자 전면 충돌방지 시험에서 ‘양호(Acceptable)’ 또는 ‘우수(Good)’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모든 트림에는 ‘양호’ 또는 ‘우수’ 등급을 받은 헤드램프가 기본 적용되어야 한다. 업데이트된 중간 오버랩 전면 충돌 시험에서는 ‘양호’ 등급만으로 TSP 획득이 가능하지만, TSP+ 등급을 위해서는 ‘우수’ 등급이 요구된다. 수상 기준 변경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IH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이프티 현대 좌석 안전벨트 전방 충돌방지 안전 사양
2025.12.17.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