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안전벨트 결함 가능성으로 차량 1만4000여 대를 리콜한다.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일부 차량에서 안전벨트 앵커 버클이 제대로 잠기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확인돼 리콜이 실시된다. 안전벨트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을 경우 충돌 시 탑승자가 보호를 받지 못해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리콜 대상은 2027년형 텔루라이드와 2026년형 K4 일부 생산 차량이다. 해당 차량 소유주는 오는 20일부터 NHTSA 리콜 조회 시스템에 VIN(차량식별번호) 정보가 등록되면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조회는 VIN뿐 아니라 리콜 캠페인 번호로도 가능하며 ‘26V135000’을 입력하면 관련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리콜 수리는 무상으로 진행되며 결함 여부 점검 후 필요하면 관련 부품 수리 또는 교체가 이뤄질 예정이다. 차량 소유주에게는 우편을 통한 공식 통지서도 발송된다. 당국은 주행 전 안전벨트 버클이 ‘딸각’ 소리와 함께 확실히 잠겼는지 확인하고 가볍게 당겨 고정 상태를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송영채 기자안전밸트 기아 기아 안전밸트 세단 리콜 안전벨트 결함
2026.03.16. 19:14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이 안전 이슈로 현대차 SUV 33만여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전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9일 잠재적인 안전밸트 결함과 관련해 현대차 SUV 모델 팰리세이드 2020~23년형에 대한 예비 평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부 해당 차량의 안전벨트가 종종 경고 없이 풀리면서 안전벨트 보호 기능이 상실돼 부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번 조사는 NHTSA에 해당 차량에서 안전밸트가 임의로 풀린다는 내용의 소비자 신고가 37건 접수됨에 따라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대상 차량은 33만2288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NHTSA는 예비 평가 후 엔지니어링 분석을 기반으로 확대 조사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리콜을 요구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팰리세이드 NHTSA 결함 안전밸트 조사 예비 평가 Auto News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2024.08.0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