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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 추수감사절 연휴 음주운전 단속... 27일~내달 1일까지

이번 연휴 기간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이 실행된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지난 25일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고 안전 운전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주 연례 가장 긴 기간 단속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단속은 수요일인 오는 27일 오후 6시 1분부터 시작해 일요일인 12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 CHP 요원들은 안전벨트 착용 여부를 점검하고, 음주운전과 과속을 단속할 예정이다. CHP 커미셔너 션 듀리는 "여행 전에 차량을 점검하고, 교통 체증을 고려해 일찍 출발하며,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의 안전은 운전자가 내리는 올바른 결정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추수감사절 단속 기간 동안 CHP는 음주운전으로 1047명을 체포하고, 27건에 이르는 사망 충돌 사고를 조사했다.     온라인 뉴스팀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안전벨트 착용 기간 단속 교통사고 사망자

2024.11.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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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안전벨트 착용 장려 캠페인

뉴저지주가 운전자의 생명 보호를 위해 2주간에 걸친 안전벨트 착용 장려 캠페인을 펼친다.   뉴저지 주경찰 산하 고속도로교통안전부(Division of Highway Traffic Safety)는 22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132개의 주요 시와 타운 경찰서가 참가한 가운데 ‘안전벨트 착용하지 않으면 티켓(Click It or Ticket)’이라는 구호의 안전벨트 착용 단속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다 적발되면 46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고속도로교통안전부는 지난해 같은 캠페인을 벌여 ▶안전벨트 착용 위반 8373건 ▶과속 위반 3315건 ▶부적절 운전(impaired driving) 278건을 단속했다.   뉴저지주가 매년 이같은 캠페인을 펼치는 것은 안전벨트 착용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중상 피해를 크게 낮추기 때문이다.   뉴저지주에서는 지난해 운전중 충돌사고로 694명이 사망했는데, 이들 중 40%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   박종원 기자안전벨트 캠페인 안전벨트 착용 부적절 운전 과속 위반

2023.05.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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