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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8대 암 검진하러 오세요”…19일 LA중앙일보 1층에서 진행

이번 주말 위암, 간암 등 8대 암 여부를 혈액으로 진단하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가 열린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는 스마트 암 검진 행사를 19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LA중앙일보(690 Wilshire Pl) 1층에서 진행한다.   ‘스마트 암 검진’은 서울대학교 병원 측이 개발한 혈액 검사로, 내시경이나 조직 검사가 필요 없다. 혈액 검사만으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인 발병률이 높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을 검진한다. 기존 검사보다 정확도가 2배나 높다.   LA에서 채혈한 신청자 혈액은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낸다. 암센터는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암과 관련된 19개 각종 요소 지표를 분석한다. 이후 의사 2명이 결과지에 서명한 후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해피빌리지는 2015년부터 ‘8대 암 스마트 암 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인 등 200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조기 발견으로 생존율을 크게 높였다.   스마트 암 검진은 혈액 검사만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검진 방식인 내시경이나 수면마취의 부담이 없다. 또,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도 파악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한편,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스마트 암검진 혈액 검사 검진 행사 특수 검사법

2025.07.14. 20:49

8대암 검사 ‘스마트 암검진’…선착순 접수 40명

조기 발견이 생명인 암 검진을 혈액검사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암검진’이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 LA중앙일보에서 실시된다.     ‘스마트 암검진’은 내시경이나 조직검사 없이 혈액 검사만으로 주요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한인들의 발병률이 높은 위암을 포함해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췌장암까지 총 8개 암에 대해 검진한다.   본보 산하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에서 실시하는 ‘8대암 스마트 암검진’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1500여명이 넘는 한인들이 검사를 받았다. 특히 기존 암 검진과 달리 환자들이 꺼리는 내시경이나 수면 마취 부담이 없고 중요 암 발생 위험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로 알려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암 검진 방식은 해피빌리지에서 유데모니아 위재국 박사(MD)팀이 채혈한 혈액을 서울대 의대 바이오 암센터로 보내면 혈청을 분리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몸에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검사, 분석한 후 의사 두 명이 사인한 리포트를 직접 검사자에게 발송한다.   해피빌리지 측은 “정확도가 높아 코로나19팬데믹 기간에도 한인들의 신청이 꾸준할 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며 선착순인 만큼 관심 있는 한인들은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검사비는 1인당 380달러.   ▶문의: 해피빌리지 (213)368-2630 장연화 기자스마트 암검진 스마트 암검진 선착순 접수 8대암 스마트

2022.05.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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