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가 달라졌다. 자투리 천으로 드르륵 박아 쉽게 만들던 앞치마가 이젠 웬만한 외출복보다 화려해졌다. 요리할 때마저 우아한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그 앞치마! 예쁜 꽃집이나 카페의 아르바이트생, 어린이집 선생님이 입고 있던 그 화사한 앞치마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천 제품은 고급스러운 플라워 나염이 들어간 한국 제작 ‘덴버 앞치마(프리사이즈)’다. 기존 38달러에서 34% 할인된 25달러에 세일까지 하고 있어 이번 기회에 하나쯤 장만해두면 집에서도 우아하고 화사한 기분을 제대로 낼 수 있다. 단지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충분히 실용적이다. 어깨 끈이 흘러내리지 않아 활동이 자유로우며, 큼직하고 깊은 주머니가 있어 수납력도 좋다. 또한 안쪽으로 방수 안감이 덧대어져 있고 물세탁이 가능한데다 소재 특유의 뛰어난 통풍성과 흡습력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집에 있을 때도, 손님을 맞을 때도 우아함을 더해줄 덴버 앞치마의 세일은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앞치마 덴버 앞치마 아르바이트생 어린이집 플라워 나염
2023.10.20. 15:22
앞치마가 달라졌다. 청소나 요리할 때 옷에 물이 튀거나 오염을 막기 위해 착용했던 기능적인 측면을 넘어 개성과 패션 센스를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들의 앞치마 사랑도 남다르다. 가수 백지영은 "난 앞치마를 너무 좋아한다. 앞치마를 향한 집착(?)이 조금 있다"라고 고백했으며 방송인 현영도 "앞치마를 두르고 리본을 묶는 순간, 프로다운 주부란 생각이 든다. 살림도 정말 열심히 하게 되고, 난 그래서 앞치마를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살림에 재주가 있든지 없든지 기분을 내고 싶다면 예쁜 앞치마는 필수다. 여러 벌 구비해뒀다가 용도나 홈웨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착용하면 매일 하던 지루한 집안일도 보다 산뜻한 기분으로 할 수 있다. 또한 가정뿐만 아니라 카페부터 공방, 꽃 가게, 베이커리, 작업실 등 여러 공간에서 실용성과 우아함을 더해준다. 화사한 컬러와 패턴의 한국 제작 앞치마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국산 앞치마는 색감, 기장, 두께감이 조금씩 다르고 같은 꽃무늬라 해도 잔 꽃무늬, 굵은 꽃무늬 등 제각각이라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백지영 앞치마'로 유명한 '허브 트임 롱 원피스 앞치마'는 촘촘한 셔링과 눌러 박기로 부해 보임은 줄이고 적당한 볼륨감은 살린 것이 장점이다. 앞판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 속옷 없이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밋밋하지 않도록 세심한 핀턱 주름이 적용됐으며 앞(라운드넥), 뒤(브이넥) 양쪽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세련된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숲속 롱 원피스 앞치마'와 '올리브 롱 원피스 앞치마'는 안쪽으로 상의를 접어 랩스커트처럼 착용하는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국의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 제작된 앞치마들은 핫딜 입점을 기념해 30% 할인가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나를 위한 '스몰 럭셔리'를 통해 작지만 확실한 행복, 이른바 '소확행'을 추구해 보면 어떨까?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앞치마
2023.07.30.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