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클라우드 서비스 1위 세일스포스, 조지아 투자 확대
고객관계관리(CRM) 클라우드 서비스 업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 세일스포스가 조지아주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확장한다. 18일 조지아 주지사실에 따르면 세일스포스는 2028년까지 풀턴 카운티에 신규 일자리 250개 이상을 창출할 계획이다. 세일스포스는 AI(인공지능) 기반 CRM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다. 현재 조지아주 전역에서만 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있으며, 금융, 의료, 소매, 제조, 물류, 공공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냐 카운터 애틀랜타지사 책임자는 “이번 확장은 애틀랜타의 뛰어난 인재에 대한 확신과 포용적인 가치를 중심으로 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지사는 벅헤드에 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지사 확장 애틀랜타지사 확장 카운터 애틀랜타지사 이번 확장
2025.11.1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