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늘이 23일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결혼식에는 무려 하객만 천 명이 참석했다. 당일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으로는 시상식 못지 않은 인파가 몰렸으며 연예인, BJ, 인풀루언서 등 천 명가량의 하객이 참석했다. 1993년생 하늘은 지난 2011년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6'에 출연하며 얼짱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현재 하늘은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 겸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직접 속옷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하늘의 남편은 인테리어, 건설업 사업가로 알려졌다. 나이는 하늘보다 연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사업가 결혼식 결혼식 성황리 사업가 남편 야외 결혼식
2022.10.27. 0:48
결혼식 비용으로 500달러 정도만 쓴 LA커플이 있어 화제다. 조엘·키아라 브로큰브러 부부는 2016년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뒤 지난 2월 12일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 정보 업체 더 낫(The Knot)이 1만5000쌍을 상대로 한 조사에 따르면 2021년 평균 결혼식 비용은 2만8000달러. 하지만 브로큰브러 부부는 허례허식 대신 스몰웨딩을 택했다. 결혼생활을 빚으로 시작하고 싶지 않은 게 가장 큰 이유였다. 우선 결혼식 장소는 샌게이브리얼산 절경을 배경으로 한 앤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로 정했다. 참석 인원이 75명 이하일 경우 당국의 허가도 필요 없고 대관료는 무료였다. 다음은 예복과 장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부의 웨딩 드레스과 신랑 정장을 각각 47달러, 100달러에 구입했다. 가장 큰 지출은 결혼식장 전면에 필요한 백그라운 아치로 200달러가 들었다. 꽃은 신부의 대모가, 그리고 웨딩케이크는 숙모가 해결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리셉션은 하객들이 직접 계산하는 방식을 택했다. 각자 자신의 음식과 술을 부담했다. 신부 키아라는 “하객 중 단 한 사람도 불평하지 않고 우리 의견을 존중해줬다”고 말했다. 브로큰브러 부부는 자신들의 스몰 웨딩이 다른 신혼부부에게도 귀감이 되길 바란다면서 결혼식의 목적은 결혼생활과 그 두 사람의 삶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연 기자결혼식 야외 야외 결혼식 결혼식장 전면 결혼식 비용
2022.04.19.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