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3일(목) 달라스 성 김대건 성당(주임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의 70세 이상 어르신 모임인 대건회(회장 박찬병 비오)가 오클라호마 레이크 텍소마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번 야유회는 대건회 회원들이 매년 모여 야외 미사와 친목을 나누는 자리로 총 50명의 대건회 회원과 조재형 주임 신부, 김찬미 가비노 신부(미주 가톨릭 평화신문 사장), 이진숙 체칠리아 수녀, 그리고 15명의 봉사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재형 신부는 야외 미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왜 그렇게 했느냐”는 태도 대신 “그럴 수도 있지”라는 열린 마음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미사 후에는 여성분과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과 다과가 제공되었으며, 식사 후에는 노래방과 단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회원들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상엽 안토니오 사회사목분과장은 “화창한 날씨와 시원한 호숫가 바람 속에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공동체의 일치와 화합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 모두 화창한 날씨 속에서 회원간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라스 성 김대건 성당 제공〉오클라호마 달라스 오클라호마 레이크 김대건 성당 야유회 개최
2024.10.14. 7:29
서울대 뉴욕동창회(회장 금영천)가 제43대 이사회 및 야유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뉴욕동창회 측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라클랜드 호수 주립공원(299 Rockland Lake Rd, Valley Cottage)에서 이사회 및 야유회를 개최한다고 알리고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 동창회 회원은 물론 동반인과 관련자들이 모두 참석할 수 있고, 등록 회원과 가족, 동문 유학생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비등록 회원의 경우 야유회 당일 회원으로 등록하고 참석하면 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43대 회장 및 임원을 인준하고 회계 보고, 총회 준비 등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대 뉴욕동창회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서울대 재학 또는 출신으로 뉴욕지역에 재학 중인 유학생과 ▶뉴욕지역 동창회원 및 직계가족으로 뉴욕지역 대학·대학원 재학 중인 사람이다. 문의는 [email protected] 또는 [email protected] 장은주 기자뉴욕동창회 서울대 서울대 뉴욕동창회 야유회 개최 서울대 재학
2022.08.03. 19:35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가 16일 퀸즈 앨리폰드파크에서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야유회를 개최하고 그간 타계한 9명의 회원을 추모하고 타주로 이주한 회원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유진희 회장(오른쪽 네 번째)은 참석자들과 함께 광복회원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뉴욕지회 광복회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 야유회 개최 이날 유진희
2021.10.25.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