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는 지난달 30일 라구나우즈 빌리지 내 1번 클럽하우스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 상영회는 220여 명의 관객이 좌석을 모두 채우는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국이 갈림길에 섰던 순간들을 담은 영화는 1시간20분간 상영됐다. 하보우만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약자다. 한국에서 온 이장호 감독은 영화 제작 배경을 설명해 관객의 공감과 박수를 끌어냈다. 상영회 참석자들은 “잊혀진 역사와 그 이면의 진실을 되새길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라구나우즈 한인회 측은 많은 이가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했다. 박승원 회장은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일에 이렇게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문화 행사로 한인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상영회 약속 약속 상영회 상영회 참석자들 약속 특별
2025.05.04. 20:00
이장호 감독의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상영회가 지난 27일 샌디에이고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샌디에이고 이승만 기념사업회(회장 김일진)가 주최한 이날 상영회엔 이장호 감독이 직접 참석해 200여 명의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백황기 샌디에이고 이승만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문무일 이승만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화 상영 후 이승만 기념사업회 관계자들과 관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세나 기자이승만기념사업회 약속 약속 상영회 이날 상영회 영화 상영
2025.04.29. 20:51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 이하 한인회)가 오는 30일(수) 오후 4시 라구나우즈 빌리지 내 1번 클럽하우스에서 ‘하보우만의 약속’ 상영회를 연다. ‘하보우만의 약속’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의 업적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별들의 고향’으로 유명한 이장호 감독이 제작했다. 하보우만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약자다. 한인회 측은 “이 영화는 건국의 기적과 산업화의 기적을 담은 신앙의 기록이자 믿음의 유산이다. 신앙과 국가의 연결 고리에 대한 깊은 통찰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치, 다음 세대에 남겨야 할 살아있는 역사 교육을 위해 꼭 봐야 할 영화”라며 관람을 추천했다. 좌석은 약 180석이며, 입장은 오후 3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인회 측은 운영비 충당을 위해 5달러의 입장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문의는 이국희씨(661-607-5367)에게 하면 된다.상영회 약속 약속 상영회 한인회 측은 건국과 경제
2025.04.2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