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시카고 양자연구단지에 혁신허브 구축
시카고 남부에 새롭게 조성 중인 ‘미래 양자 연구 단지’에 거대 정보기술(IT) 기업 IBM의 기술 혁신 허브가 들어설 예정이다.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IBM의 ‘퓨처나우 시카고’(FutureNow Chicago) 허브가 정규직 신규 일자리 750개를 창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최소 250명, 소프트웨어 개발자 150명, 데이터 분석가 80명, 그 외 첨단기술 전문가 및 행정직 인력 채용이 포함된다. IBM은 최근 일리노이주 상무경제기회부와 10년에 걸쳐 총 1천900만 달러 규모의 주 소득세 공제 혜택을 받는 대가로 2030년 말까지 해당 일자리를 창출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IBM 최고경영자(CEO) 아빈드 크리슈나는 “퓨처나우 시카고는 경제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인재를 유치•육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퓨처나우 시카고 허브는 시카고 남부의 ‘퀀텀 쇼어 시카고’(Quantum Shore Chicago) 개발 단지의 일부다. 이 단지는 한때 U.S. 스틸 공장이 자리했던 440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퓨처나우 시카고는 2028년 개관 예정인 128에이커 규모 ‘일리노이 퀀텀 앤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파크’(Illinois Quantum and Microelectronics Park) 내의 인력 개발 센터 ‘퀀텀 웍스’(Quantum Works)에 세워진다. 일리노이 주정부는 이 곳이 양자기술 관련 기업과 연구진 그리고 정부 프로그램들을 위한 혁신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총 5억 달러의 주정부 자금이 투입된 이 단지는 작년 9월 착공해 내년 중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된다. 프리츠커 주지사 <<〈는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의 양자 생태계가 단순히 혁신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실질적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하기 위한 수많은 과정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IBM은 향후 5년 내에 750개 신규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외에도 시카고 시립대학들과 협력해 500명의 인턴을 지원하는 견습생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을 마친 인턴 중 일부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IBM은 이미 이 단지 내 ‘국립 양자 알고리즘 센터’(National Quantum Algorithm Center)의 핵심 기업이다. 일리노이대(어바나 샴페인)•시카고대• 노스웨스턴대•위스콘신대(매디슨)•퍼듀대•아르곤 국립연구소•페르미 국립연구소 등이 주도하는 연구 컨소시엄 ‘시카고 양자 교류회’(Chicago Quantum Exchange)에 약 50개 기업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시카고 #IBM #양자연구단지 Kevin Rho 기자양자연구단지 혁신허브 퓨처나우 시카고 시카고 남부 illinois quantum
2026.05.1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