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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남가주 폭염…데스밸리 130도

주말을 맞아 남가주 지역에 폭염이 이어진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15일부터 LA지역의 경우 낮 최고 기온이 화씨 90도 이상, 샌타모니카 산간 지역은 최고 105도까지 오른다. 샌퍼낸도 밸리, 우드랜스힐스 지역도 107도까지 낮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는 17일까지 앤텔로프 밸리 지역에 폭염 경보도 발령했다. 이 지역은 주말 내내 낮 기온이 103~11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데스밸리 지역 온도계에도 이목이 쏠린다. LA타임스는 “데스밸리 지역의 온도계가 130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4일 보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의 기세가 17일부터 점차 잦아들겠지만, 다음 주말 또다시 무더위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웹사이트(weather.gov)를 통해 각 지역의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고혈압, 심장질환자, 노인 등은 직사광선을 피할 것 ▶차 안에 어린이나 애완동물을 홀로 두지 말 것 ▶대낮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밝은색으로 된 가벼운 옷을 입을 것 ▶탈수 증세 등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줄 것 ▶에어컨이 없을 경우 폭염을 피할 수 있는 학교, 도서관, 쇼핑몰 등의 장소를 알아둘 것 등의 안전 지침을 알리고 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사설 물놀이 물놀이 la시 la엑스포 수영장 어린이 청소년

2023.07.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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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한인동포회관, 어린이·청소년 미술대회 개최

KCC한인동포회관이 제18회 어린이 청소년 미술대회를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 중이다.   PI Art후원으로 진행되는 제18회 어린이 청소년 미술 대회는 ‘내가 생각하는 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대회는 프리K~2학년, 3~6학년, 7~12학년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되며, 응모는 14‘’X17‘’ 도화지에 주제에 맞는 그림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웹사이트(www.kccus.org)에서 작성 가능하며, 신청서를 인쇄 후 그림 뒷면에 붙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오는 11월 5일, 입상자 발표는 11월 21일 웹사이트에 공지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에 있는 KCC한인동포회관(100 Grove St.)에서 진행된다.   문의 e메일([email protected]), 전화(201-541-1200 ext. 111)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한인동포회관 미술대회 kcc한인동포회관 어린이 청소년 미술대회 어린이 청소년

2022.10.0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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