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어바인 한인회 합창단원 모집…글로벌빌리지축제 출연

어바인 한인회(이하 한인회, 회장 박요한)가 오는 10월 열릴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 공연을 앞두고 합창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합창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3시 어바인의 레이크뷰 시니어센터(20 Lake)에서 연습한다. 한인회는 올 가을 기타반(강사 이재관), 서양화반(강사 조혜경)을 개설할 예정이다. 박요한 회장은 “동양화, 붓글씨, 한방의학 강좌를 맡을 강사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합창단과 강좌 관련 문의는 박 회장(949-559-9499)에게 하면 된다.어바인한인회 합창단원 어바인한인회 합창단원 어바인 한인회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2023.05.21. 17:30

OC 최대 규모 다문화축제 열린다

오렌지카운티 최대 규모 다문화축제인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이 오는 8일(토)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8000 Great Park Blvd)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축제엔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6개 대륙의 50여 다민족 커뮤니티가 참여해 전통 문화와 음식을 선보인다.   UC어바인, 파이브포인트, 차이니즈아메리칸뮤추얼어소시에이션(CAMA), 데몬스트레이션, 마샬 아트 등의 이름이 붙은 5개 무대에선 세계 각국의 음악, 무용 공연, 무술 시범 등이 계속 이어진다.   특히 CAMA 무대에선 오후 2시35분부터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의 오고무 공연, 크린 루터런 고교 한국 고전 무용 클럽의 공연이 펼쳐진다.   각 무대에서 열릴 세부 공연 일정은 어바인 시 웹사이트(cityofirvine.org/irvine-global-village-festival/entertainment-schedule)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어바인한인학부모회, 어바인한미문화센터와 어바인 세종학당은 한국의 전통 문화와 한글 등을 알리는 부스를 마련한다.   OC남부어바인한인회는 노래방 기기와 밴드를 갖춰 방문객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키즈 빌리지엔 공작(크래프트), 게임 부스, 동물을 만져볼 수 있는 페팅 주, 장애물 건너기 코스, 버블 존, 페이스 페인팅, 헤나 타투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된다.   방문객은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서 여러 나라의 전통이 담긴 목걸이, 팔찌 등 액세서리, 수공예품, 주얼리, 기념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푸드 부스에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인도, 라오스, 아르헨티나, 아프리카 국가 등의 전통 요리 등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메뉴도 있다. 각 메뉴 가격은 3~8달러다.   임상환 기자다문화축제 규모 어바인한인학부모회 어바인한미문화센터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uc어바인 파이브포인트

2022.10.05. 17:43

썸네일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축제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 다문화 축제인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이 내달 8일 그레이트 파크에서 열린다.  어바인 시는 올해로 21회를 맞는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없다. 축제 관련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irvinefestival.org)를 참고하면 된다.글로벌빌리지 어바인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 축제 관련

2022.09.13. 17:35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