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가득 채우고 결제는 일부만”… 홀푸드 절도 사건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의 한 홀푸즈 매장에서 1,000달러가 넘는 물품을 훔친 혐의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코스타 메사 거주 사브리나 팬(25)으로, 지난달 27일 어바인 센터 드라이브에 위치한 홀푸즈에 들어가 보충제와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대량으로 카트에 담았다. 팬은 이후 셀프 계산대에서 일부 품목만 스캔하고 나머지는 계산하지 않은 채 매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훔친 물품 가액이 1,000달러를 넘는다고 밝혔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주민들의 제보를 통해 팬을 용의자로 특정했고, 지난 7일 그를 검거해 중절도(grand theft)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추가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은 조사관 보이트([email protected])에게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어바인 카트 어바인 경찰국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어바인 센터
2025.08.08.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