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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아스팔트 공장 폐쇄…수년 끈 ‘악취 민원’ 해결돼

어바인의 올아메리칸 아스팔트 공장이 지난 15일 폐쇄됐다.   이로써 오차드힐스, 노스우드 커뮤니티 주민들이 수년에 걸쳐 제기해온 악취 관련 민원이 근본적으로 해결됐다. 이들 커뮤니티 주민들은 아스팔트 공장에서 발생하는 고무가 타는 듯한 불쾌한 냄새로 인해 여름에도 문과 창문을 열지 못하고, 대기 오염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고충을 호소해왔다.   시 당국은 지난 7월 2억8500만 달러에 공장을 매입하기 위한 에스크로를 열면서 이달 중순까지 공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폐쇄된 공장 부지엔 향후 주택 단지가 건립된다. 공장 인근 녹지엔 700에이커 규모의 ‘게이트웨이 보호구역’이 조성될 예정이다.아스팔트 어바인 어바인 아스팔트 아스팔트 공장 올아메리칸 아스팔트

2023.11.19. 21:00

어바인, 아스팔트 공장 매입 착수

어바인 시가 올아메리칸 아스팔트 공장 매입에 착수했다.   시 당국은 지난 11일 2억8500만 달러를 주고 공장을 매입하기 위한 에스크로를 열었다고 밝혔다. 다운페이는 매입가의 10%다.   시 측은 오차드힐스와 241번 톨로드 사이에 있는 이 공장을 사들인 뒤 오는 11월 중순까지 폐쇄할 예정이다. 오차드힐스, 노스우드 커뮤니티 주민은 이 공장에서 발생하는 고무 타는 냄새로 큰 고충을 겪고 있다며 수년 동안 시 당국에 민원을 제기해왔다.   시 측은 에스크로가 진행되는 동안 향후 공장 부지에 주택 단지를 건립하고, 공장 인근 녹지에 총 700에이커 규모 ‘게이트웨이 보호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사를 벌이기로 결정했다.   이 조사엔 주택 단지 건립을 위해 필요한 유틸리티 설치 계획, 토질과 시장 분석 등이 포함된다.아스팔트 어바인 어바인 아스팔트 매입 착수 올아메리칸 아스팔트

2023.07.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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