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한인회(이하 한인회, 회장 박요한)가 오늘(15일) 정오 어바인 침례교회(1501 Walnut)에서 정기 모임을 갖는다. 한인회에 관심 있는 한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인회는 최근 라틴 댄스 강사로 서니 유씨, 유화(서양화) 강사로 조혜경 화백을 각각 초빙했다. 문의는 전화(949-559-9499)로 하면 된다.정기모임 어바인 어바인 한인회 이하 한인회 정오 어바인
2024.07.12. 20:00
어바인한인회(회장 박요한)가 4월을 맞아 풍성한 강좌를 마련했다. 매주 월요일엔 어바인 침례교회(5101 Walnut Ave) 강당에서 기타(오전 9시, 강사 오드리 장)와 노래 교실(오전 11시, 강사 최미선)이 열린다. 오후 1시부터는 서양화(강사 배은경), 동양화(강사 최영숙), 서예(강사 섭외 중)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엔 노스우드 커뮤니티센터(4531 Bryan Ave)에서 프랑스계 강사가 지도하는 라틴 댄스(오후 3시) 강좌가, 오는 12일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오후 5시에 노래방 교실이 각각 열린다. 모든 강좌의 월 회비는 30달러다. 문의는 박요한 어바인 한인회장(949-559-9499)에게 하면 된다.어바인 한인회 어바인 한인회 박요한 어바인 어바인 침례교회
2024.04.02. 22:00
어바인 한인회(회장 박요한)가 새해를 맞아 볼룸 및 라틴 댄스, 기타, 노래 강좌를 시작한다. 댄스(강사 정혜란) 강좌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브라이언과 예일 교차로의 노스우드 공원에서 열린다. 기타 강좌(강사 이재관)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30분, 노래 교실(지휘 최미선)은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어바인 침례교회(5101 Walnut Ave)에서 각각 진행된다. ▶문의: (949)838-7860, 559-9499어바인 한인회 어바인 한인회 댄스 노래 강좌 시작
2024.01.02. 21:00
어바인 한인회(이하 한인회, 회장 박요한)가 오는 10월 열릴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 공연을 앞두고 합창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합창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3시 어바인의 레이크뷰 시니어센터(20 Lake)에서 연습한다. 한인회는 올 가을 기타반(강사 이재관), 서양화반(강사 조혜경)을 개설할 예정이다. 박요한 회장은 “동양화, 붓글씨, 한방의학 강좌를 맡을 강사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합창단과 강좌 관련 문의는 박 회장(949-559-9499)에게 하면 된다.어바인한인회 합창단원 어바인한인회 합창단원 어바인 한인회 어바인 글로벌빌리지
2023.05.21. 17:30
OC남부어바인한인회(이하 어바인 한인회, 회장 박요한)가 취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임을 잇따라 개설하고 있다. 어바인 한인회는 지난 10일 라틴 댄스 모임을 처음 시작했다. 이 모임은 레이크뷰 시니어센터(20 Lake) 강당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3시에 진행된다. 어바인 한인회는 17일부터 ‘옛날 영화, 올드 팝송’ 모임도 시작했다. 이 모임은 월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30분 시니어센터 미팅 룸에서 열린다. 문의는 박 회장(949-559-9499)에게 하면 된다.어바인 한인회 어바인 한인회 이하 어바인 레이크뷰 시니어센터
2022.10.17. 17:48
어바인과 인근 지역 한인들이 참여한 ‘OC남부어바인한인회’(이하 어바인 한인회)가 최근 출범했다. 어바인 한인회(IKAL)의 초대 회장은 은퇴한 사업가 박요한씨, 이사장은 어바인 시 노인국, 환경위원회 커미셔너를 역임한 찰리 최씨다. 박 회장은 단체 설립 배경에 관해 “어바인은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이 가장 많은 도시인데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여러 단체가 없어졌다. 다양한 모임과 강좌로 한인 복지를 증진하고 투표 참여 캠페인을 통해 정치력도 키우기 위해 뜻있는 이들이 모여 한인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어바인 한인회는 레이크뷰 시니어 센터에서 매주 월, 수요일 모임을 갖는다. 내달 10일 오후 1시 열릴 첫 월요 모임에선 보험, 건강, 주택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 다음 모임부터는 라틴 댄스, 가라오케 강좌를 연다. 수요 모임에선 영화 감상, 문화 토론 등이 이루어진다. 첫 수요 모임은 내달 12일 오후 12시30분에 시작한다. 어바인 한인회는 어바인 시 당국과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시 측은 어바인 한인회가 시니어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10일 세미나에 강사도 파견한다. 어바인 한인회는 내달 8일 시 측이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에서 개최하는 글로벌빌리지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박 회장은 “밴드를 곁들인 가라오케, 한복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어바인 한인회는 OC남부의 인근 도시 한인도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지금은 회원 수가 얼마 안 되지만 앞으로 많은 이가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 최 이사장 외 임원은 차원도 수석부회장, 석진 부회장, 김도영·김성건 재무 이사, 리사 김 회계 등이다. 어바인 한인회에 관한 문의는 전화(949-559-9499, 771-4481)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남부어바인한인회 출범 oc남부어바인한인회 출범 어바인 한인회 어바인 그레이트
2022.09.27.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