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장한 어버이 시상식 OC한인교회서…한마음봉사회 내달 8일 개최

한마음봉사회(회장 주수경)가 제29회 장한 어버이 시상식을 내달 8일 오전 11시 웨스트민스터의 OC한인교회(14381 Magnolia St)에서 개최한다.   한마음봉사회는 매년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고 한인 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선 오렌지카운티 거주 75세 이상 남녀 3~4명을 ‘장한 어버이’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 장한 어버이 수상자 후보 추천은 오는 25일(금) 마감된다. 누구나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수상자에겐 금반지와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한마음봉사회는 추천을 원하는 이가 전화로 연락하면 이메일 또는 카톡으로 추천서 양식을 보내준다.   문의는 주수경 회장(714-510-1023)에게 하면 된다.한인교회 어버이 어버이 시상식 어버이 수상자 회장 주수경

2025.04.14. 20:00

한마음봉사회 장한 어버이 시상식 준비

한마음봉사회(회장 주수경) 회원들은 지난 13일 가든그로브의 장모집 식당에서 월례 모임을 갖고 ‘장한 어버이 시상식’ 준비 안건을 토의했다. 한마음봉사회는 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 각계의 추천을 받아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한 어버이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회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한마음봉사회 제공]한마음봉사회 어버이 어버이 시상식

2025.03.19. 20:00

썸네일

한마음봉사회 '장한 어버이' 4명 기렸다

한마음봉사회(회장 이미섭)는 지난 8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제28회 장한 어버이 시상식을 열고 이승해, 엄재선, 여영미, 김도영씨 등 4명 수상자의 공로를 기렸다.   이미섭 회장은 “한마음봉사회의 가장 큰 연중 행사인 장한 어버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네 분에게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모두 한인사회를 위해 오랜 기간 봉사하고 자녀를 잘 키워낸 분들”이라며 상패와 부상인 금반지, 쌍화탕을 수여했다.   조봉남 OC한인회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은 축사를 했고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실 박동우 수석보좌관은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전성진 교수는 축가를 불렀고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어버이 은혜와 고향의 봄을 함께 불렀다.   수상자 중 이승해(91)씨는 한국전 참전 유공자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OC분회장을 3년, 남서부지회장을 9년 동안 역임했다.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 네바다주 연방상원의원 표창장, 로레타 산체스 연방하원의원 표창장, 영 김과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 부인 이한나(88) 목사와 슬하에 장남 조셉(65, 삼성 반도체 임원, 텍사스 거주), 차남 스티브(63, 자영업), 맏딸 에스더(67, 목사 부인)씨를 뒀다.   엄재선(87)씨는 1975년 가족 이민으로 미국에 왔다. MBC 방송국, KCBS 채널 2에서 근무 후 은퇴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회장과 이사장, OC장로협의회 3대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실버 미션에서 양로 사역과 노인 건강을 위해 보건 체조를 주 3일 동안 리드하고 있다. 킨스우드 전자를 운영하는 장남 우석씨, 갈보리 PC를 운영하는 차남 창석씨, 딸 은희씨를 뒀다.   여명미(81)씨는 가정 주치의로 일하다 은퇴한 뒤, 푸른 초장의 집을 공동 설립했고 이사장을 지냈다. ABC상담대화교육원을 설립,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세미나 강사를 하며 인간 관계와 부부 대화, 자녀와의 대화, 정신건강과 정신질환 관련 상담 교육을 하고 있다. 남편 여천기씨와 슬하에 두 딸 앤(53, 새너제이 거주)과 모니카(51, 호주 거주)와 아들 데이비드(45, 새너제이 거주)씨, 손주 6명을 뒀다.   김도영(81)씨는 1973년 시카고에 정착했다. 시카고 연합장로교회 창립 멤버이며, 한국어반을 만들어 15년 간 지도했다. OC에 온 뒤, 오렌지카운티 영락교회 한국학교를 설립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OC한미시민권자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인 정치력 신장 운동에 많은 기여를 했다. 부인 김순옥씨와 슬하에 아들 김성실(53, 카이저 병원 수석 카운슬러)과 딸 김은실(50세, 텍사스 거주)씨를 뒀다. 글·사진=임상환 기자한마음봉사회 어버이 한마음봉사회 회원들 어버이 시상식 어버이 은혜

2024.05.12. 20:00

썸네일

28회 장한 어버이 시상식 개최…한마음봉사회 내일 한인회관서

한마음봉사회(회장 이미섭)가 내일(9일) 제28회 장한 어버이 시상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이미섭 회장(714-222-1562) 또는 박미애 부회장(714-530-4448)에게 하면 된다.어버이 시상식 어버이 시상식 박미애 부회장 garden grove

2024.05.07. 20:00

27회 장한 어버이 시상식…한마음봉사회 11일 개최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미애)가 오는 11일(목)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의 ‘그레이스 웰빙 소프트 토푸 식당(옛 동보성)’ 연회실에서 제27회 장한 어버이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마음봉사회는 올해 장한 어버이상 수상자로 홍연섭, 김창달, 노명수씨를 선정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박미애 회장(714-530-4448)에게 하면 된다.어버이 시상식 어버이 시상식 회장 박미애 박미애 회장

2023.05.08. 17:41

"올해 장한 어버이상 시상 재개"

한마음봉사회(이하 봉사회, 회장 박미애)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했던 ‘장한 어버이 시상식’을 재개한다.   박미애 회장은 지난 12일 가든그로브의 장모집 식당에서 개최한 신년하례식에서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봉사회는 대표적 행사인 장한 어버이 시상식을 오는 5월 개최한다. 또 양로원 위문 방문, 홈리스 배식, 불우이웃 돕기, 장애인 관련 단체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박 회장은 “팬데믹 전처럼 봉사회가 활기를 찾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회는 모니카 이, 김민숙 부회장, 고정온 총무, 이미섭 재무, 김선옥 서기, 조지미 홍보, 심수지 봉사부장 등 새 임원진 구성도 마쳤다.   봉사회는 연중 회원을 모집한다. 문의는 전화(714-530-4448)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어버이상 시상 어버이상 시상 어버이 시상식 김민숙 부회장

2023.01.19. 14:00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