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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어버이날 행사

 한국외대 어버이날 어버이날 행사

2025.05.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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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 한인회 & 노인회 주최] 어버이날 행사 성료

 어버이날을 맞아 콜로라도 주 한인회(정기수 회장)와 콜로라도 주 노인회(문홍석 회장) 공동주최로 한인타운에 신명나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한인회와 노인회는 '한국소릿길 국악예술단'과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를 초청하여 노인데이케어 센터를 이용하는 한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악 한마당' 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했다. 이번 초청공연은 1, 2차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1차는 5월 8일 수요일 오후 1시 한마음 시니어케어(원장 에스더 한), 2차는 5월 10일 금요일 오후 12시 파라다이스 시니어센터(원장 낸시 김)에서 열렸다. 문주석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10일 행사는 내빈 인사말, 여수우도풍물보존회 김영 단장의 한인사회 발전기원 덕담, 소릿길 국악예술단의 춘향가 중 '사랑가', 사물놀이, 남도민요, 어서치고 술 묵세 조포국에 짐난다 등으로 진행되었다. 공연 후에는 파라다이스 시니어 케어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흥겨움을 안겨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콜로라도주 한인회 정기수 회장, 전미주 총연 국승구 총회장, 조영석 전 한인회장과 조석산 전 한인회장, 소릿길 국악회 허양석 예술 총감독, 한신기획 배언병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콜로라도주 한인회 정기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버이날을 경축하기 위해 소릿길국악예술단과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의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 국악 한마당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승구 전미주 총연 총회장은“한인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장소를 제공해 주신 시니어 센터측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격려사 했다. 여수우도풍물보존회 김영 단장은 인사말에서 “어머니라는 단어는 언제나 떠올려도 가슴이 먹먹해져 오고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미소를 머금고 공연을 지켜보던 어르신들은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에 “얼쑤 좋다!”라는 추임새를 함께 넣기도 했다. 또, 신명나는 사물놀이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어깨춤을 추며 공연내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흥겨운 국악한마당 공연을 보며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는 1989년 열린문화패 ‘솔뫼’란 이름으로 출발하여 중간에 ‘한울림’, 2004년에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로 개명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매년 수많은 공연들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전남지역의 100여개의 학교를 방문해 풍물·사물지도를 해오고 있고, 곳곳에 풍물동아리·단체를 만들어 예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김진 기자콜로라도 주 한인회 & 노인회 주최 어버이날 행사 어버이날 행사 콜로라도주 한인회 국악한마당 공연

2024.05.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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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보건센터 어버이날 행사

  지난 8일 밴 나이스 소재 밸리 보건센터에서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140여 명의 한인 및 타인종 시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20여명은 '어머니 은혜' 노래를 합창한 뒤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시니어들에게 달아주었다. 또 이날 90세 이상 35명 및 104세 이남순 여사에게 장수상을 시상했다. ▶문의:(818)780-3900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보건센터 어버이날 어버이날 행사 밸리 보건센터 타인종 시니어들

2024.05.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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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어버이날 행사'...고 나상호 회장 추억도

애틀랜타 한인노인회는 9일 한인회관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5년간 노인회를 이끌었던 나상호 회장이 작고한 후 처음 치러지는 행사에 50여명의 참석자들은 나 회장을 추억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민수종 노인회 이사장은 “나 회장님 대신 이 자리에 서니 뭉클하고, 더 그리워진다”며 “나 회장님은 우리 노인들에게 모범이 됐다. 우리도 자라나는 후세를 위해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와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도 행사에 참석해 노인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오영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장 등도 참석해 노인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다같이 ‘어머니 마음’을 불렀다. 점심 후 메아리 색소폰 동호회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회원들이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경품을 나눠가지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노인회는 이사회 정관에 따라 조만간 선거를 통해 현재 공석인 회장을 새로 선출할 예정이다. 윤지아 기자어버이날 노인회 노인회 어버이날 어버이날 행사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2024.05.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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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보건센터 어버이날 행사

밴나이스에 위치한 밸리보건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센터 직원들은 140여명의 시니어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90세 이상 시니어 30명은 장수상과 선물을 받았고, 센터 직원 20명은 '어버이 은혜' 합창을 선보였다. 사진은 시니어 합창단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르는 모습.     [밸리보건센터 제공]  게시판 사설 밸리보건센터 밸리보건센터 어버이날 어버이날 행사 시니어 합창단

2023.05.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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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양로보건센터 창립 20주년

부에나파크의 행복양로보건센터(이하 센터, 대표 이현옥)가 개원 20주년을 맞아 이달 중 다양한 기념 행사를 연다.   센터 측은 8일 어버이날 행사를 갖고 17~21일 창립 20주년 기념 파티를 포함한 축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03년 5월 문을 연 이래 연 1500명에 달하는 시니어가 가능한 한, 오랫동안 건강하고 독립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도운 것을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는 18세 이상 성인과 시니어에게 간호, 심리 상담 및 치료, 사회복지 서비스, 물리 또는 작업 치료, 건강 증진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아침, 점심 식사와 간식, 교통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는 전화(714-522-4960)로 하면 된다.행복양로보건센터 창립 행복양로보건센터 창립 어버이날 행사 기념 행사

2023.05.04. 17:22

밴쿠버한인회, 지난 7일 한인회관에서 어버이날 행사 진행

 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택)는 지난 7일 한인회관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한인 시니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인회 임원진과 송해영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KCYA) 청소년들이 준비한 어머니 은혜를 비롯한 노래 공연 등도 펼쳐졌다. 이후 한식부페식으로 차려진 점심 식사와 함께 다양한 오락을 곁들인 여흥 시간을 가졌다.         표영태 기자밴쿠버한인회 한인회관 어버이날 행사 이날 행사장 한인회 임원진

2022.05.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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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개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가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노인회는 지난 5일 오전 10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노인회 회원들을 포함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13년째 한인 노인회를 이끌어온 나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간 코로나19로 노인들에겐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다"라며 "이제는 모든 회원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등이 직접 축사를 했고,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의 서면 축사도 있었다. 이후엔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콕플레이 애틀랜타, 조이너스 케어 등이 노인회에 약 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참석한 이들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행사 마지막 2부에선 색소폰 동호회 지사운드(G Sound)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는 푸드뱅크 나눔 봉사, 3·1절, 광복절 등 각종 한인 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한인 사회의 어른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총 15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노인회 가입 자격은 65세로 가입하고 싶은 이들은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박재우 기자한인노인회 애틀랜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2022.05.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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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어머니날 행사

26일 재미 한국노인회(회장 박건우)는 어버이날 나눔 행사를 동양선교교회에서 개회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의 임영빈 노인과 전문의(왼쪽)가 시니어들에 노년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어버이날 어버이날 행사 어버이날 나눔 재미 한국노인회

2022.04.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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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노인회 26일, 시니어 어버이날 행사

재미한국노인회(회장 박건우)는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LA동양선교교회(424 N. Western Ave)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미한국노인회는 저스틴 림 의사를 초청해 건강한 생활 유지를 위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행사에는 어버이날 기념 떡과 다과가 제공되며 선물증정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주최 측은 시니어 참석자에게 탁상시계와 각종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문의: (213)500-5479 김형재 기자재미한국노인회 어버이날 시니어 어버이날 어버이날 행사 이날 재미한국노인회

2022.04.17. 17:45

어버이날 맞아 무료 공연·선물…OC북부한인회 무료 개최

오렌지카운티 북부한인회(회장 케빈 이, 이하 북부한인회)가 내달 6일 시니어를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북부한인회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 정원에서 다채로운 무료 공연을 선사하고 선물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북부한인회는 공연 전 진행될 기념식 포함, 총 2시간~2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이 행사에 최대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준비위원회도 꾸렸다. 준비위원장은 김태진 수석부회장, 부위원장은 강태호, 제시카 황 부회장이 맡았다. 준비위원회는 후원, 홍보, 공연 등 분과를 두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케빈 이 회장은 “어버이날(5월 8일)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통해 감사를 표하고 주민에게 효를 중시하는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김 준비위원장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참여를 부탁한다”며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십시일반 후원을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준비위원회는 한국의 가수 2명을 섭외 중이며, 풍물놀이, 시니어 패션쇼, 성악 등의 프로그램과 참석자들에게 나눠줄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부한인회는 추후 확정되는 대로 세부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크리스 이 행정실장(714-833-6785)에게 하면 된다.어버이날 행사 어버이날 행사

2022.04.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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