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 제거제 150만개 리콜…녹농균 박테리아 감염 가능성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 ‘앵그리 오렌지 얼룩 제거제(Angry Orange Enzyme Stain Removers·사진)’가 리콜됐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앵그리 오렌지 얼룩 제거제가 녹농균 박테리아 감염 가능성으로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해당 박테리아는 흡입되거나 눈 또는 피부 상처를 통해 인체에 침투할 수 있으나 건강한 면역 체계를 가진 사람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콜 대상은 프레시클린향과 오렌지트위스트향, 용량은 24온스, 32온스, 1갤런으로 전국에서 약 150만 개가 판매됐다. 일부 제품은 UV 라이트 포함 세트로 판매됐고 오렌지 또는 흰색 병 전면에 ‘앵그리 오렌지(Angry Orange)’, ‘스테인 앤 오더 리무버(Stain & Odor Remover)’라는 문구가 표기됐다. 현재까지 해당 제품으로 인한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송영채 기자박테리아 제거제 녹농균 박테리아 얼룩 제거제 해당 박테리아
2026.02.01.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