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리타에서 한밤중 도로를 기저귀 차림으로 배회하던 6세 아동이 발견돼 주민과 경찰이 구조에 나섰다. 아이는 반려견과 가방, 아이패드를 지니고 있었으며, 어머니는 집에서 취한 채 잠들어 있다가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수요일 밤 10시 45분경, 매직 마운틴 파크웨이와 맥빈 파크웨이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반려견과 산책 중이던 10대 청소년 줄리어스 리베라가 길을 걷는 아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리베라는 “아이를 멈추게 하려 했지만 달아나서 경찰을 불렀다”며 “기저귀와 셔츠만 입고, 가방을 메고, 강아지와 아이패드를 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출동한 셰리프국 경관들은 아이패드 정보를 통해 아동의 신원과 주소를 확인했으며, 집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어머니를 발견했다. 경찰은 어머니가 “말이 어눌하고 균형을 잡지 못했으며 강한 알코올 냄새가 났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딸이 집을 나간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 아이는 발달 장애를 가진 것으로 보였으며, 이후 아버지의 보호 아래 맡겨졌다. 어머니는 중범 아동 방치(felony child endangerment) 혐의로 체포돼 산타클라리타 밸리 셰리프서로 이송됐다. 셰리프국은 성명을 통해 “아동 안전은 최우선 과제이며, 단 한순간의 부주의도 비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AI 생성 기사기저귀 한밤 아동 발견 엄마 체포 기저귀 차림
2025.08.28. 15:17
7세 딸에게 빈 테이블에 있는 지갑을 '훔치라'고 시킨 엄마가 애틀랜타 남부 뉴난에서 체포됐다. 뉴난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케냐 버틀러(27) 씨는 쥬시 크랩 식당에서 빈 테이블에 놓인 지갑을 가져오라고 7세 딸에게 강요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이 식당 CCTV 영상을 공개해 지역매체에 보도되자 제보가 들어왔고, 용의자를 찾아낼 수 있었다. 버틀러는 미성년자의 비행과 절도 강요 혐의를 받고 있다. 버틀러 일행은 또 이날 식당에서 500달러어치를 먹고 계산하지 않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틀러와 함께 있던 남성 1명의 사진도 공개하고 수배 중이다. 윤지아 기자지갑 엄마 엄마 체포 케냐 버틀러 버틀러 일행
2024.03.20. 15:04
태어난 지 7주밖에 안 된 아기에게 술을 먹인 엄마가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우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 젖병에 술을 넣어 마시게 한 엄마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5일 오전 12시 44분쯤 리알토 지역 리버사이드 드라이브의 5500블록 자택에 신고를 받고 출동, 술에 취한 생후 7주 아기를 발견했다. 발견된 아기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당시 의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기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아기의 엄마인 어니스티 드 라 토어(37)는 리알토 지역에서 운전하던 도중 아기가 크게 울자, 울음을 멈추게 하기 위해 젖병에 술을 넣은 것으로 밝혀졌다. 엄마 토어는 아동을 위험에 빠트린 혐의(Child endangerment)로 체포됐다. 현재 웨스트밸리 구치소에 수감됐고 보석금은 6만 달러가 책정됐다.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제보(909-356-6767)를 받고 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신생아 엄마 엄마 체포 엄마 토어 카운티 셰리프국
2023.08.10.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