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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릿 스칼라십 한인 다수 선정…2500불 지급 가장 큰 장학금

본격적인 졸업 시즌에 장학생 명단이 곳곳에서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큰 장학 프로그램인 내셔널 메릿 장학생으로 캘리포니아에서만 한인 학생 41명이 선정됐다.   내셔널메릿장학재단(NMSC)이 9일 발표한 ‘내셔널 메릿 장학생(NMS)’ 명단에 따르면 가주에서 총 322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이중 한인은 엘리스 황(라카냐다고교), 에드워드 김(팰리세이드차터고교), 에릭 윤(하버드-웨스트레이크스쿨), 애론 박(위트니고교), 이민영(루터란고교) 등 총 41명이다. 한인 학생 이름은 본지가 성(라스트 네임)을 기준으로 분류한 것이다.   NMSC는 각 장학생에게 2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NMS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미 전역에서 실시된  PSAT와 내셔날 메리트 스콜라십 자격 시험(NMSQT)을 치른 학생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1만5000여명이 내셔널 메릿 장학 프로그램 준결승(semifinal)에 진출했으며, 이중 7140명이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올해 지급되는 장학금 규모는 2800만 달러다.   지난 달에는 전기회사 에디슨인터내셔널에서 남가주 고교 졸업반 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3년 에디슨 스칼러에 조슈아 강(세리토스고교), 엘리사 장(웨스트랜치고교), 토머스 장(업랜드고교), 재나 이(팔로스버디스고교), 니콜 이(사우스힐고교) 등이 선정됐다.     에디슨사는 이들이 대학에 재학하는 4년간 각 5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유급 여름 인턴십 등을 제공한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사설 에디슨 에디슨 장학금 에디슨 인터내셔널 양은 대학

2023.05.0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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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장학금 9일 마감…5만 달러씩 30명에 지급

남가주 에디슨(SCE)이 150만 달러 ‘에디슨 장학금’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한인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오는 9일(금) 신청 마감하는 이번 장학금은 30명에게 5만 달러씩을 제공한다.   자격은 남가주 에디슨 서비스 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으로 과학, 기술, 공학 또는 수학(STEM) 관련을 전공할 학생이다. 누적 GPA가 3.0 이상이고 재정적 필요를 입증해야 한다. 남가주 에디슨 웹사이트(edisonscholars.com)에서 지원할 수 있다.   장학금은 4년에 걸쳐 당초 4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올렸다. 또한     선정된 에디슨 장학생들은 대학에서 첫해를 마친 후 SCE에서 유급 여름 인턴십을 할 자격도 주어진다.   남가주 1500만명 고객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남가주 에디슨은 2016년부터 에디슨 장학생을 선발해 그동안 730명에게 1350만 달러 이상을 수여한 남가주에서 가장 큰 자선 기부 기업 중 하나다.에디슨 장학금 에디슨 장학금 남가주 에디슨 에디슨 장학생들

2022.12.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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