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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 구장 주차비 '껑충'…10불서 20불로 100% 인상

에인절 스타디움의 2023 메이저리그 시즌 주차 요금이 100% 올랐다.   일반 주차 기준으로 종전 10달러에서 20달러로 껑충 뛴 요금은 지난 3일 LA에인절스와 LA다저스의 홈 개막전부터 적용됐다.   큰 폭으로 오르긴 했지만, 에인절 스타디움의 일반 주차비는 27달러(사전 구매)~30달러(현장 구매)인 다저 스타디움에 비해선 여전히 저렴하다.에인절 주차비 에인절 구장 에인절 스타디움 일반 주차비

2023.04.04. 16:31

“에인절 구장 매각 불투명”…OC대배심 가주법 위반 지적

OC대배심이 애너하임 시의회의 에인절 스타디움 매각 과정이 불투명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배심은 지난 27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시의회와 LA 에인절스 간 구장 매각 협상 과정에서 투명성이 결여됐다고 지적하며 그 사례로 ▶일부 시의원이 매각 정보 공유 과정에서 배제된 것 ▶구장과 주차장 부지 매각이 가주의 어포더블 하우징 관련 법률을 위반한 것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실했던 것 등을 꼽았다.   애너하임 시의회는 연방수사국이 해리 시두 전 시장 조사에 착수한 이후인 지난 5월 24일 구장 매각 동의를 무효화하는 안을 가결했다.   같은 날 사임한 시두 전 시장은 오는 11월 재선 캠페인 자금 마련을 위해 스타디움과 부지 매각에 관한 내부 정보를 에인절스 구단 고위층 인사들에게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에인절 불투명 구장 매각 oc대배심 가주법 에인절 구장

2022.06.28. 20:11

에인절 구장 매각 철회…애너하임 시의회 의결

애너하임 시의회가 에인절 스타디움과 인근 부지 매각 동의를 철회했다. 시의회는 24일 회의에서 지난 2020년 LA에인절스의 아르테 모레노 구단주, SRB 매니지먼트사와 맺은 매각 동의를 무효로 돌리는 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시의회의 결정은 이날 0시를 기해 사임한 해리 시두 전 시장에 대한 연방수사국(FBI) 수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FBI에 따르면 시두 시장은 오는 11월 재선 캠페인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스타디움과 부지 매각에 관한 내부 정보를 에인절스 구단 고위층 인사들에게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애너하임 에인절 애너하임 시의회 에인절 구장 에인절스 구단

2022.05.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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