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전설 개럿 앤더슨 별세…향년 53세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개럿 앤더슨이 별세했다. 향년 53세. 에인절스 구단은 17일 공식 발표를 통해 앤더슨의 사망 소식을 전했지만,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구단은 성명을 통해 “앤더슨은 선수 시절과 은퇴 이후에도 프로정신과 품격, 그리고 팀에 대한 헌신으로 팬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좌익수로 활약한 앤더슨은 2002년 에인절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구단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당시 우승은 에인절스 창단 이후 첫 월드시리즈 정상이었다. 그는 통산 세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은퇴 후에는 구단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앤더슨은 오랜 기간 한 팀에서 활약하며 충성심과 꾸준함을 보여준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로, 에인절스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온라인 속보팀에인절스 앤더슨 에인절스 전설 앤더슨 별세 개럿 앤더슨
2026.04.1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