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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위한 여름 캠프 오세요” 효사랑시니어대학 개최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산하 효사랑 시니어 대학은 오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사흘 동안 ‘시니어! 나는 누구인가’란 주제로 친구 초청 비전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 기간 중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에나파크의 효사랑 시니어 대학(7342 Orangethorpe Ave #B113)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성경 강의, 난타, 미술, 음악, 합창, 하모니카, 에어로폰, 라인댄스, 자서전 쓰기 등 시니어대학의 인기 강좌를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니어 대학이 운영 중인 정규 과목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수강생들과 함께 어울려 수업을 들으며 시니어 대학의 일상을 경험하게 된다.   김영찬 대표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오감을 열고 몸과 마음을 모두 쓰면서 성경적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고 새로운 활력을 얻도록 하는 것이 여름 캠프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시니어다. 김 대표는 “수강생들도 지인을 초청해 유익한 수업을 함께 들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점심을 포함해 30달러다. 교재와 미술 재료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yosarangu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670-8004, 562-833-5520)로 하면 된다.시니어 여름 여름 캠프 시니어 대학 효사랑 시니어

2025.07.09. 20:00

열린산악회 여름캠프

미주열린산악회(회장 우병돈) 회원 30여명은 지난달 28~31일 3박 4일 일정으로 마운틴 볼디의 맨커후렛에서 여름 캠프를 즐겼다. 산악회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미주열린산악회 제공]미주 여름 여름 캠프 산악회 회원들 4일간 마운틴

2023.08.0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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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AMC, 3달러에 영화 관람하는 여름 캠프 재개 외

#. AMC, 3달러에 영화 관람하는 여름 캠프 재개      AMC가 4년 만에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여름 영화 캠프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지난 2019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극장측이 선정한 영화를 저렴에 가격에 관람 할 수 있다.     관객들은 수요일은 세금 포함 3달러, 토요일은 세금 포함 5달러에 최신 작품 또는 고전 가족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The Land Before Time"을 비롯 총 14편의 영화가 예정되어 있다.     여름 영화 캠프를 진행하는 영화관과 영화 리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AM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80대 노인 링컨샤이어 요양원서 낙상 사고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 인력이 한 명도 나오지 않는 바람에 벌금 1100달러를 부과 받은 시카고 북서 서버브 링컨샤이어 지역의 요양원에서 이번엔 노인이 휠체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녹화된 영상에 따르면 직원이 휄체어를 끌어 당기는 순간, 피해 노인(87)이 머리부터 앞으로 떨어져서 안면 부위를 크게 다쳤다.   이번 사고와 관련 경찰과 주 공중보건국의 조사 결과, 해당 시설은 휠체어 이동 중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력 부족 문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요양원측은 “의료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피해자 가족은 다른 요양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un Wo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영화 관람 여름 영화 여름 캠프 영화 리스트

2023.06.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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