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테너플라이 KCC 한인동포회관(관장 남경문)이 오는 8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청소년 여름 학교에 10일 비비큐 치킨이 허니갈릭과 오리지널 치킨을 제공했다. 지난달 24일 시작한 캠프 일정 중 세 번째다. [KCC]여름학교 비비큐 청소년 여름학교 비비큐 치킨
2024.07.10. 20:12
올해 20번째를 맞은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 6월 여름학교에 17일 WNB 팩토리 푸드트럭이 방문해 무료 점심을 제공했다. 밀알에 WNB 푸드트럭이 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색다른 이벤트와 음식에 모두 크게 환호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강신범 WNB 공동대표는 “오래전부터 최재휴 밀알 단장님과 친분이 있었다. 10월에 열리는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의 수익금을 밀알 선교단을 비롯한 지역 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다시 봉사에 나서고 있다”며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강 대표는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이사로, 지난 6일 열린 발대식에서 행사 정산 후 남은 수익금을 지역사회 단체 여러 곳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밀알 선교단은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6월 한 달간 썸머 캠프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윤지아 기자여름학교 푸드트럭 밀알 여름학교 팩토리 푸드트럭 밀알 선교단
2024.06.17. 15:20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이 6월 여름학교 학생을 모집한다. 올해 19번째를 맞은 밀알 여름학교는 '기름부음으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학생들은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기름부음'에 대한 이해 하나님의 부르심과 삶의 목적 발견 순종과 섬김의 능력을 위한 학습과 훈련에 초점을 맞춰 배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마다 현장학습을 떠나 사회성, 자립심,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학습 장소는 애틀랜타 동물원, 헬렌 시, 보타니컬 가든, 지미 카터 도서관 & 박물관 등이다. 여름 학교는 6월 5~30일 노크로스 소재 밀알선교센터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등록비는 600달러이고 현장학습 비용은 별도다. 한편 밀알은 1979년 한국에서 장애인과 함께 전도, 봉사, 계몽하는 취지를 갖고 시작됐으며,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은 2000년 창립했다. 문의=404-644-3533 윤지아 기자여름학교 밀알 애틀랜타 밀알선교단 밀알 여름학교 여름학교 학생
2023.04.12.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