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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하이앤드 1st…"사통팔달 초역세권" 여의도 하이앤드 1st에 투자자 눈독

오피스텔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1.10 부동산 대책에 따른 세금 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가 매매가와 임대료 상승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투자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게 돼서다.   특히 아파트보다 대출 규제 등에서 자유롭고, 예금이자 대비 높은 임대수익의 장점이 주목받으면서 오피스텔 시장에 투자자들의 유입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오피스텔 임대 사업의 최적지로는 서울 영등포가 각광받고 있다. 영등포 일대는 경부선과 지하철 1호선 이용이 가능한 영등포역을 끼고 있어 전국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서울의 주요 업무지역으로 접근이 편리하다는 지역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 업무지구(여의도역 기준)는 10분 이내 종로.광화문 업무지구(광화문역)는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 업무지구(강남역 기준) 역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 영등포 로터리 구조개선 공사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영등포 고가차도가 철거돼 교통과 주거여건이 개선되면 주변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미래가치가 높은 영등포 로터리 고가 차도(25년 4월 철거 완료 예정) 인근에 1~2인 가구 맞춤형 소형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이 끈다. 분양대행사인 'SHD홀딩스'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일대에 분양하는 '여의도 하이앤드 1st'가 그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연면적 4816.86m² 규모에 총 85실로 이뤄졌다. 타입별로 29B 34실, 29C 17실, 45A 34실이다. 가장 큰 특징은 거실을 가운데에 둔 독립된 1.5룸, 2룸 구조로 설계돼 단기 임대 사업 용도로 안성맞춤이라는 점이다.   전 타입 모두 복층 공간은 스터디룸, 게이밍룸, 게스트룸, 물품 보관 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거실 바닥은 타일, 방은 강화마루로 각각 시공됐으며 팬트리와 아일랜드 식탁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시스템에어컨, 삼성드럼세탁 건조기, 3구 인덕션, 광파 오븐기 등이 무상 제공된다.   분양가는 29 타입 3억 원대 후반, 45타입 6억 원대 초반부터다. 임대료는 월평균 150만 원~200만 원에 선임대중으로 분양 계약 시 3월부터 임대수익을 바로 받을 수 있다.   2025년 2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여의도 하이앤드 1st는 드림 부동산(DREAM REALTY)에서 미주 분양 중에 있으며,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883-2에 운영 중이다.   ▶문의: (661)505-5346(지니 박),    (818)383-3221(아네스 킴),    (818)665-6333(지민정)업계 여의도

2025.02.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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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최고(高) 스카이라인 다시 만든다...가장 눈에 띄는 '이곳'

서울시는 지난 6월 30일 '신(新)고도지구 구상안'을 발표해 서울 시내 곳곳의 고도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구상안에 따르면 현재 국회의사당의 높이(60m)를 고려해 높이 41m나 51m 이하 건물만 지을 수 있도록 한 고도제한을 완화해 앞으로는 최고 50층 안팎(170m 이하)까지 건물을 올릴 수 있게 된다. 1972년 고도지구를 지정해 건물의 높이를 제한한지 51년 만이다.   고도지구는 1972년 남산의 풍경을 가리면 안 된다는 이유로 처음 지정됐다. 고도지구로 묶이면 일정 높이 이상 건물을 지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오랜 기간 일률적인 규제로 재개발이 불가능해지면서 해당 지역이 낙후화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에는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북한산, 남산 등 8개 고도지구가 있다. 모두 더하면 총 9.23㎢로 여의도의 3배 크기다.   이번 조치를 통해 특히 서(西) 여의도 지역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국회의사당 앞인 서 여의도는 국제금융지구를 조성 중인 동(東)여의도의 스카이라인과 연계해 동쪽으로 갈수록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높이를 완화한다.   서 여의도는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KBS에 이르는 1㎞ 구간인 서여의도는 국회의사당 앞이란 이유 때문에 30년 넘도록 고도지구로 묶여 있었는데, 이에 반해 여의도공원 건너편인 동여의도는 용지 면적 대비 12배(용적률 1200%)까지 지을 수 있다. 이 지역에는 현재 파크원(333m), IFC(283m), 63빌딩(249m) 등 마천루가 즐비하게 들어차 있어 서 여의도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를 토대로 여의도를 세계적 금융중심지로 만들려는 계획도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달 동여의도 일대 용적률 1200% 이상 완화, 높이 규제 폐지 등의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서여의도도 국회에서 가장 먼 여의도공원 주변은 최대 50층 안팎까지 고층 오피스를 지을 수 있게 되면서 동여의도와 불균형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조치를 기회로 신안산선·서부선 등이 들어서는 여의대로와 여의도공원 인근을 크게 뚫어 동여의도와 서여의도를 연결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온다. ‘고질병’으로 제기되던 동·서 여의도 단절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 여의도에 마천루가 새로이 들어서게 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일대 부동산을 선점하려는 움직임도 관측되고 있다. 특히 기존 노후된 건물보다 신축 주거시설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도 많은데, 이 중 단연 '페르니 여의도'가 눈에 띈다.   페르니 여의도는 전용 27㎡부터 전용 84㎡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전용 50㎡ 이상의 중형 타입이 분양중이다.   여의도의 수준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성도 단연 돋보인다. 7.5m의 층고로 구성된 뮤직 바와 OTT상영관을 갖추고 있으며 럭셔리 금고를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여기에 다양한 전시가 가능한 갤러리 전시장과 세대별 와인보관함, 실내 골프존을 이용할 수 있으며 루프탑에는 미니 골프장 수준의 야외 골프퍼팅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여기에 컨시어지 서비스로 발레파킹 및 마이바흐 의전도 제공할 예정이라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인다.   건축물 입면에는 파도의 움직임을 형성화한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적용해 오피스텔의 품격을 높였다. 입주민 기본 서비스로는 룸서비스, 차량 입출차 서비스, 런드리 서비스, 발렛파킹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 등 호텔 못지않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더불어 페르니 여의도는 서여의도로 불리우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들어서기 때문에 IFC 몰, 더현대 서울 등 복합상업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와 여의도 공원, 한강산책로, 문화의 공원 등 자연환경을 즐기기도 편리하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자랑하는데, 차량을 통해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진입이 용이하며 여의도역과 국회의사당역을 통해 5호선, 9호선은 물론 향후 서부선과 신안산선, 신림선, GTX-B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용이해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한편 페르니 여의도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대(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페르니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을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스카이라인 여의도 여의도공원 인근 여의도공원 주변 여의도 국회의사당

2023.08.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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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뛴 여의도”, 70층 재건축에 금융 마천루까지…지금 선점해야

'한강 부촌벨트'로 꼽히는 여의도의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초고층 재건축이 잇달아 추진되고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의 금융 마천루 소식까지 이어지자 연이어 신고가 갱신 거래도 등장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도 ‘진주아파트(376가구, 1977년 입주)’ 전용 72㎡는 지난 4월 15억원에 주인을 찾았다. 지난해 3월 매매가(8억원) 대비 무려 7억원가량 오른 가격이다. 여의도 ‘광장아파트(744가구, 1978년 입주)’ 전용 138㎡도 4월 23억7500만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019년 4월 매매가(17억원) 대비 6억원 넘게 오른 가격이다.   여의도 아파트값이 치솟은 것은 서울시가 여의도 지구 초고층 재건축에 속도를 내는 덕분이다. 서울시는 최근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열람 공고를 시작하고 여의도 아파트를 재건축할 때 최고 200m, 최대 용적률 800%까지 올릴 수 있게 했다.   이를 기반으로 여의도 대교, 광장, 공작 등 주요 단지 재건축이 속도를 내는 중이다. 건물 높이를 200m까지 올리면 최대 70층까지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여의도 금융지구에 350m 초고층 건축물도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우선 ‘국제금융 중심지구’ 내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지역을 대상으로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할 수 있도록 용도지역 조정 가능지로 지정했다. 중심상업지역은 용적률을 1000%까지 부여한다. 친환경, 창의·혁신디자인을 적용할 경우 추가로 1200% 이상 완화할 수 있다.   특히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를 중심으로 350m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을 유도하고 높이를 추가로 더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여의도 최고층 빌딩인 파크원이 333m임을 감안하면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 내에서는 높이규제는 사실상 폐지한 것이다. 여의도에 350m 초고층이 들어설 경우 파크원보다 높아지면서 잠실 롯데월드(555m), 부산 엘시티(400m)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   여의도에 이와 같은 초고층 마천루가 연이어 들어설 수 있게 되면서 각종 재건축 단지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신고가 경신 거래가 등장하게 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인 여의도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대다수의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여의도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며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준공시까지 약 10여년 정도 소요되는 재건축에 비해 빠르게 여의도 부동산을 선점할 수 있는 분양상품에도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곳은 단연 '페르니 여의도'다. 페르니 여의도는 전용 27㎡부터 전용 84㎡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전용 50㎡ 이상의 중형 타입이 분양중이다.   특히 빼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 우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꼽을 수 있다. 7.5m의 높이를 자랑하는 클라이밍장, 농구장, 스크린 골프 등의 운동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사우나 및 스파존, 대형 라운지바, 루프탑 정원까지 운영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건축물 입면에는 파도의 움직임을 형성화한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적용해 오피스텔의 품격을 높였다. 입주민 기본 서비스로는 룸서비스, 차량 입출차 서비스, 런드리 서비스, 발렛파킹 서비스, 딜리버리 서비스 등 호텔 못지않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페르니 여의도는 서여의도로 불리우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들어서기 때문에 IFC 몰, 더현대 서울 등 복합상업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와 여의도 공원, 한강산책로, 문화의 공원 등 자연환경을 즐기기도 편리하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자랑하는데, 차량을 통해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진입이 용이하며 여의도역과 국회의사당역을 통해 5호선, 9호선은 물론 향후 서부선과 신안산선, 신림선, GTX-B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용이해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한편 페르니 여의도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페르니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을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여의도 재건축 여의도 금융지구 여의도 아파트지구 여의도 아파트값

2023.07.26.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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