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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역대 회장단으로 비대위 구성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협의회)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하고, 한인회장 공백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9일 김민선 협의회 간사는 “지난 8일 동해수산에서 14명의 역대 회장단이 모여 논의한 결과”라며 제37대 뉴욕한인회장 임기가 끝난 직후인 5월 1일 역대 회장단으로 비대위를 구성하겠다는 결정을 공지했다. 비대위는 후보 자격요건에 관한 회칙만 개정한 뒤 38대 회장을 3달 안에 선출하겠다는 입장이다. 비대위원장을 맡을 차기 협의회 의장은 미정이다. 다만 이미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터라 양측간의 진통이 예고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회장단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역대 회장단 비대위 구성

2023.04.09. 17:35

"한인회 활성화 위해 한마음" 어거스타한인회 골프대회

      어거스타한인회(회장 송승철)는 지난달 26일 마운트 빈티지 골프 코스에서 '어거스타한인회 활성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어거스타한인골프협회가 함께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역대 회장단과 지역 주민, 애틀랜타 한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인회는 이 자리에서 골든 하비스트 푸드 뱅크 및 어거스타 트레이닝 샵에 각각 1000달러를 기부했다.   한편 어거스타한인회는 내달 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9일 시니어 주민에게 연말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현재 차기 회장 입후보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배은나 기자골프 대회 이날 대회 역대 회장단 회장 송승철

2021.11.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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