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법무부가 재외동포의 역이민을 지원하기 위해 ‘동포체류지원센터’ 23곳을 선정했다. 오랜 기간 타국 생활을 한 이민자들이 어려움 없이 고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 5~6월 공모를 통해 경기(5곳), 경북(4곳), 서울(3곳), 광주(2곳), 경남(2곳), 제주(2곳) 인천, 대전, 충남, 전남, 울산 등 11개 지자체의 총 23개 비영리단체를 동포체류지원센터로 최종 선정했다. 〈표 참조〉 선정 단체들은 재외동포에게 취업·주거·의료 등 국내 생활정보를 안내하고 출입국·체류·영주·국적 등 법적 지위 보장 관련 요청을 법무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외 동포정책 홍보·상담, 동포 네트워크 형성 등 입국 초기 적응 교육 및 고충 상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센터의 선정 기간은 오늘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동포체류지원센터 역이민 동포체류지원센터 23곳 한국 법무부 상담 동포
2025.07.03. 14:48
“한국으로 역이민, 더 이상 막막하지 않습니다” 한국으로의 역이민을 고민 중인 LA 교민들을 위한 NH투자증권의 역이민 특별 세미나가 지난 27일 LA 아로마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국세청 출신 조세 전문가들이 직접 미국에 와서 교민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많은 교민들이 참석해 세무, 증여, 주거, 의료 등에 관한 구체적인 질문을 던졌고, 강사들은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깊이 있는 해답을 제공했다. 이번 LA 세미나에 이어, 오는 5월 29일(목) 오전 10시, 부에나파크 커뮤니티센터(6688 Beach Blvd, Buena Park, CA 90621)에서 OC 세미나가 추가로 열린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역이민은 단순히 귀국의 문제가 아닌, 자산, 세무, 의료 등 복합적인 영역이 얽혀 있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LA 교민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 나은 미래 설계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메일, 화상상담, 보이스톡 등 비대면 상담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세미나 종료 후 희망자에 한해 1:1 개별 상담도 제공한다. 세미나와 개별상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 문의: (262) 421-6917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역이민 역이민 농협 역이민 특별 세미나 종료
2025.05.27. 18:43
지난해 6월 LA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김정아(40대) 씨는 현재 평택 미군기지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다. 김씨가 15년 만에 한국행을 결심한 이유는 연로한 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과 LA의 높은 물가 때문이었다. 그는 “렌트비 등 물가가 너무 비싸졌고 외로움도 컸다”며 “지인을 통해 미군기지에서 시민권자가 일할 수 있는 정보를 알게 됐다. 월급은 달러로 받고, 높은 환율 덕분에 한국 생활비 부담도 덜 된다”고 말했다. 1990년 미국의 한 신학교로 유학을 떠났던 김태유(63) 씨는 3년 전 아내의 고향인 전북 고창으로 역이민했다. 지난 30년 동안 김씨는 볼티모어, 애너하임, 시애틀 등지에서 생선 가게, 델리, 얼음 공장, 페인트 회사, 식당 직원으로 일하며 아메리칸 드림을 꿈꿨다. 은퇴 후 역이민한 김씨는 “오랜 타지 생활 동안 스트레스와 슬픔이 많았고, 항상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LA타임스는 여러 한인이 저마다 이유로 미국을 떠나 모국인 한국에 정착하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10년 사이 한국으로 역이민한 한인이 급증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1세대는 향수와 안락함을 위해, 2세대는 소수계로서 느낀 소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국행을 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특히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미국에 왔던 1세대 한인 중 은퇴 후 역이민을 택한 이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사회보장국(SSA)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국에서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수령한 한인은 9379명으로, 2013년(3709명)보다 2.5배나 증가했다. 한국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 거주하는 한인 시민권자는 현재 4만7406명으로 2010년 3만5501명보다 1.3배 늘었다. 또한 2023년 한국 국적을 회복한 4203명 중 60% 이상이 한인으로 집계됐다. 신문은 은퇴한 한인 1세대의 역이민 주요 이유로, 이민 생활의 고단함을 떨쳐내고 모국에서 안락함 속에 여생을 마무리하고자 하는 마음을 꼽았다. 역이민을 선택한 한인들의 주된 정착지는 고향이다. 김태유 씨도 아내의 고향인 고창의 은퇴자 마을로 이사했다. 이 마을의 800명 중 3분의 1이 비슷한 이유로 이주한 한인 1세대다. 역이민한 한인들은 한국에서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고 있다. 1960년 한국을 떠나 테메큘라에서 간호사로 은퇴한 차덕희(80) 씨는 대전으로 역이민했다. 차 씨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더불어 여러 이점을 고려해 역이민을 결정했다. 차씨는 “미국에서는 골프 치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었다”며 “대전은 생기가 넘치고 안전하다. 대중교통도 무료고,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하면 병원 진료비도 저렴하다”고 말했다. 또한 신문은 한인 2세들이 한국 재외동포 비자(F4) 등을 통해 현지 기업체, 대학 등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정체성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한국 생활을 통해 소수계라는 부담에서 벗어나고 있다. 2016년 앨라배마주에서 서울로 이주한 크리스탈 김(38) 씨는 “처음에는 몰랐지만, 사람들이 나를 특정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한국 생활의 편안함을 설명했다. 반면, 역이민 생활에 장단점이 공존하는 현실도 전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한인들은 때로는 나이가 들어 한국 정부 혜택만 누리려 한다는 일부 선입견을 감수해야 한다. 한인 2세가 재외국민 특례 입학을 통해 상위권 대학에 쉽게 들어간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으며, 미국 출신 한인을 기회주의자로 여기는 분위기도 남아 있다. 또한 한인들은 역이민 후 겪는 가치관과 문화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 이에 대해 김태유 씨는 “미국의 자연스러운 친근감, 넓은 공간, 여유로운 삶의 자세 등이 그립다”고 말했다. 한인 2세들은 한국에서 영어 교사로 일자리를 찾을 때 백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당하거나, “우리와는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말을 들을 때 정체성 혼란을 겪는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외로움 역이민 한국 생활비 한국 재외동포 한국 법무부
2024.10.17. 21:42
한국 경북 영주시가 역이민한 재외동포들이 정착할 수 있는 복합 거주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한국 중소도시에서 심각하게 나타나는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재외동포·다문화가족·외국인근로자가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변화를 꾀하겠다는 취지다. 'K-글로벌빌리지' 조성 사전조사 차원에서 뉴욕·LA·캐나다 밴쿠버를 방문 중인 박남서 영주시장은 22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외동포들의 귀국 정착에 관심을 갖고 외국인 마을 조성사업을 구상해 왔다"고 밝혔다. 영주 'K-글로벌빌리지' 사업은 미주권 마을 조성을 1단계로 시작, 유럽·아시아권 마을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복합문화단지를 구상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하반기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2026년 1단계 사업을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 그는 박찬일 건축디자이너, 롱아일랜드부동산협회 송계원 디자이너 등과 함께 뉴욕·뉴저지 일원 한인들을 만나고, 역이민을 생각하는 한인들의 니즈도 함께 파악했다고 전했다. 영주시가 한국으로 역이민한 한인들이 거주하기 좋은 점으로는 ▶소백산국립공원 등 천혜의 환경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문화유산 ▶사과·한우·인삼 등 지역 농특산품 ▶고속열차 KTX 개통으로 인한 수도권 접근성 등을 꼽았다. 박 시장은 "65세 이상 재외동포가 복수국적을 취득하면 한국 부동산 취득이나 세금 등이 한국인과 똑같이 적용되며 까다롭지 않다"며 "뉴욕 등 미주 전역의 재외동포들이 영주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글로벌빌리지 역이민 글로벌빌리지 영주 글로벌빌리지 사업 글로벌빌리지 조성
2024.04.22. 21:06
세계 각지에 흩어진750만 재외 동포의 삶은 각기 천양지차일지라도 50대를 넘기며 이구동성 한 목소리, 한 마음으로 흐르는 지점이 있다. 뿌리를 찾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은퇴 후에는 그리운 내 나라, 한국으로 돌아가 흙 내음, 새소리 어우러지는 자연 속에서 벗들과 삼삼오오, 어우러져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이다. 정신없이 달리느라 잊었던 정체성이 한해한해를 넘길수록, 느닷없이 고개를 비죽이 내미는 횟수가 잦아진다. 미 동부 조용한 롱아일랜드에서의 이민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스티븐씨도, 그 많은 이들 중 하나였다. 은퇴 후에는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다는 꿈을, 차분한 준비와 과감한 결단으로 만족스러운 현실로 만들어낸 그의 여정을 소개한다. ▶ 무엇보다, 돌아가고 싶었다. “일로 해외생활을 오래 했지만 여전히, 나는 한국인이었다. 내 주변 동료들도 95% 이상은 같은 마음이었다. 과감히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나를 많이 부러워한다. 정신없이 살다 문득 어느 순간부터, “아, 여기서 내가 죽어야 되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종종 서로 묻곤 했다. ‘넌 그래서 여기에서 묻힐거니?.”라고. 아닌 줄 알아도 돌아가려니 막상 갈 곳이 없는 기분. 성인이 되어 타지에 자리잡은 우리들에겐 그런 공감대가 있었다. “산 근처? 아니면 바다 근처? “그렇게 서로의 심중과 정보를 공유하는 게 일상이었다. ▶ 국제화 전원도시 평택-【포레스트 하이츠】, 첫 눈에 반하다 은퇴는 한국에서라는 결심이 굳은 후에는 지도를 펼쳐 놓고 내 고향과, 새 발령지인 서울의 중간 지점을 가늠하면서 서울 근교의 전원주택, 손수 집을 지어보려 땅 분양을 알아보기도 했었다. 롱아일랜드에서 나무에 둘러싸여 살다가 뿌옇고 갑갑한 하늘, 콘크리트 빌딩 속에서 살 생각을 하니, 자신이 없었다. 서울에서 한 시간 내의 거리를 마지노선으로 동서남북을 이리저리 점쳐보던 차, 【포레스트 하이츠】 미주 기사를 우연히 접했는데 한 눈에 이거다 싶었다. 찾고 있던 스펙이었다. 국제화 전원도시 평택. 서해가 가까우니 은퇴 후에는 와이프와 바다를 보러 가기에도, 고향을 방문하거나 남해 여행을 하기에도, 서울로 일을 보러 다니기에도 딱 좋은 대한민국 중심부. 강남과 가까운 서울 근교이자 동서남북 어디로도 동선이 좋아 남은 서울 직장생활 몇 년과 여행을 고려했을 때 최적의 위치였다. ▶결정까지 【포레스트 하이츠】는 집 내부와 자연스러운 풍광이 미국 스타일이면서도 아직 몇 년 남은 은퇴까지의 유예기간 동안 평택-캠프 험프리스에 근무하는 미국인 세입자를 통한 렌탈료라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승계하는 구조까지 갖추고 있어 우리 부부의 현재 상황에 정말 딱 들어맞았다. 서울에서의 직장 생활을 몇 년 더 유지해야 했다. 세입자의 렌탈, 입퇴실 관리까지 일일이 신경 쓸 일이 없다는 점이 여유시간이 없는 우리 부부에게 유리했다. 해외에서 미리 렌탈예약을 하고 한국으로 들어올 만큼 세입자들 사이 입소문이 나 있다는 게, 직접 와보니 알만 했다. 미국식 쾌적한 내부 구조와 조용한 자연 환경에 공감했다. 사방이 탁 트인 고즈넉한 뷰, 도심의 터무니없는 아파트값에 비해 가격도 부담 없어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쭉 뻗은 지평선을 내려 굽어보는 전면에 자리잡아 렌탈에도, 은퇴 후 내가 살기에도 좋은 자리를 빠르게 점유한 것이 만족스럽다. 역 이민 결정까지 정보수집의 시기가 길었다. 손수 집을 지어보겠다는 로망으로 땅 분양을 시도한 적도 있었고 먼저 나온 선배들을 통한 귀동냥도 넘쳤다. 헤매던 시간이 내가 원하는 은퇴 후의 삶의 모습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만들어 주었던 듯하다. 그 많던 공부가 평택이라는 이 도시, 또 【포레스트 하이츠】와의 인연으로 연결됐다. 내 직감을 믿고 따라준 와이프에게도 고맙다. 렌탈료를 받으면서 은퇴까지의 몇 년 유예시간동안 평택의 빠른 변화를 지켜보자는 기대감도 높다. 내년 2022년, 인프라 강화되며 80% 가격이 상승된다 해 미국 집을 정리하고 온 여유자금으로 망설임 없이 진행했다. ▶ 은퇴한 내 모습을 그리다. 먼저 돌아온 내 행보를 부러워하는 동료들과 국내의 지인들에게 여기서 같이 정원 산책, 가드닝도 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함께 모여 살자고 벌써 설득을 시작했다. 한 때는 잘 나가고 화려했던 젊은 시절과는 다를, 나이 들어 구부정해질 내 모습을 바쁘게 돌아가는 저 도시 속에 드러내 보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어느 날부터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다. 말없는 자연 속을 거닐며 논밭이 무르익는 광경을 바라보거나 가능하다면 내 손으로 조그만 자연을 가꾸고 만지면서 여전히 활력 있게 그러면서 편안하게 살아가고 싶다. 그 꿈에 들어맞는 곳을 찾은 듯하다. ◈ 2022년, 한국식 부차드가든 하우스로 도약하는 【포레스트 하이츠】 중년 이후의 삶이 무모한 도전이 아니라 정서를 공유하는 벗들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새출발이 되기를 바라는, 그 역시 이민자였던 【포레스트 하이츠】 빌리지의 시행과 시공을 맡은 전재완 대표의 마음이 동포의 염원과 기막히게 맞아 떨어졌다. “우리 또래들이 겪는 감정 변화들이 비슷할 것이다. 이제는 평안함, 좋은 벗, 가족과 나누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자연이 주는 에너지 같은 소박하지만 귀한 가치들을 본능적으로 갈구하게 된다. 그들의 바람이 내 바람이기도 하다. 아직은 투박할지 모르지만 평화로운 전원 풍광과 그에 반해 갤러리처럼 모던하고 세련된 【포레스트 하이츠】는 2022년, 거대한 대지를 수놓을 아름다운 정원과 문화예술 이벤트를 향유할 인프라를 갖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 구매전략 내년 2022년 화사하게 피어오를 정원과 키친가든, 레스토랑, 컨벤션 외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파티 플래너, 주방으로부터의 자유를 선사할 조.중.석식 세 끼의 저렴한 제공 등 강화된 VIP오너십 서비스와 함께 새롭게 내외관이 리뉴얼되는 【포레스트 하이츠】 가격은 80% 상승될 전망이다. 프라이빗한 루프탑 파티가 가능한 개인 발코니와 작지만 귀한 다락공간을 보유하고 시원한 남향 뷰를 굽어보는 탑층(4층)은 8억원 중후반대로, 3층은 8억원 초반~7억원 후반대로 2층과 1층 역시 동일한 기류로 상승이 예정되어 있다. 자금여건과 입주시기, 투자 또는 실거주 등 목적과 계획따라 현재가 또는 내년의 VIP 오너십가로 선택 진행할 수 있다. ◈ New Project 【포레스트 하이츠】단지 바로 앞, 2만여 평 너른 부지에 동서양의 조화로운 자연미를 정수로 하는 대한민국 유례없는 매혹적 정원을 부채꼴로 펼쳐내며 국내외의 니즈를 더 폭넓게 수용할 새 프로젝트가 날개를 활짝 편다. 700여 세대 싱글 하우스가 82에이커(ac)에 들어서면서 강남구 진입을 최소 18분으로 주파하는 SRT고속철 탑승을 위한 ‘평택 지제역’ 과 삼성반도체까지의 셔틀운행 편의도 마련된다. 인근 국제대학캠퍼스를 비롯해 전형적인 도심문화와 여흥, 쇼핑시설, 대형 병원시설을 지척에 두고 그 이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철저한 설계를 더한다. 일찍 깨어 더 멀리 높게 날아오르는 새처럼, 대한민국의 새 중심지로 부상하는 역동적 도시 평택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설계, 디자인 업계 정예사단과 연대해 자연과의 교감을 삶의 구심점으로 두는 새 거주문화를 주도할 【포레스트 하이츠】 전재완 대표는 가진 것 하나 없이 출발해 땅과 건축으로 승부수를 걸어 자수성가한 조부의 피를 이어받았다. 땅을 일구는 사람들의 정직한 땀과 근면함, 그 위에 새겨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자라며 어린 가슴에 내려앉았던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짓겠다’ 라는 꿈을 확장 중이다. 걸음걸음, 땅을 수없이 밟고 밟아 찾아내는 밝고 좋은 터에 균형 잡힌 삶을 담을 조화로운 정원과 집을 담아내는 그의 열정은 여전히 푸르다. 뜨거운 한낮, 정오 12시이다. ▶라인업 국내 가든 디자인 업계의 선두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춘화 작가가 합류해, 4계절의 운치와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정원 디자이너라는 타이틀이 생소하던 때, 영국에서 정원과 원예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섰다. 법학도로서의 배경을 뒤로 하고 꽃과 나무, 풀, 흙의 자연 내음 속에 푹 빠져 살아가는 임춘화 작가는 20여년째, 아직도 그 열정에 눈이 반짝인다. 업계 1세대 대표 디자이너로서의 자부심과 기술을 유감없이 쏟아낼 예정이다. Farm to Table의 기치 아래, 키친가든에서 수확해 올리는 건강한 재료들로 지친 몸을 달래고 아침저녁 풍광을 따라 정원 사잇길을 걷는 가벼운 산책, 명상 등 자연 품에서의 일상의 리듬정립을 장수와 행복의 비결로 꼽는 국내 최고 뇌정신과학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가 【포레스트 하이츠】의 건강 멘토로서 함께 한다. 그 외 대한민국 최고의 굵직굵직한 인사들이 머리를 맞댔다. 국제화 전원 도시 평택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아니 더 나아가 다채로운 사계절의 빛과 향, 자연의 숨결을 뿜어내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랜드마크로 격상시킬 꿈을 꾸느라 밤낮이 바쁘다. 대한민국 전역을 최대 2시간내로 잇는 평택, 그 안에 자리한 【포레스트 하이츠】가 동포에게는 고국으로 돌아오는 긴 여정에 든든한 브릿지로 또 자연의 순수한 에너지 속 쉼을 갈망하되 여전히 세련되고 편리한 일상을 놓을 수 없는 모두에게는 획일화된 거주문화와 형태를 뛰어넘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홈페이지 www.forestheights.co.kr (네이버 or 구글 검색창 입력: 포레스트 하이츠) - 한국본사) 1 206 326 1179 - 카톡ID) forest4562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역이민 서울 근교 전원주택 단지 SRT 고속철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 전원 정원이 있는 집 경기도 근교 주택단지 가드닝 테라스하우스
2021.12.2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