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뉴욕시 퀸즈 뉴욕프레스비테리언병원(NYPQ)에서 사망한 한인 영자 알베타(80·사진) 여사의 가족이나 친지 등 연고자를 찾는다. 고 영자 알베타 여사가 생전에 주위에 전한 이야기에 따르면, 고인은 1968년에 미국으로 왔고, 2000년도에 뉴욕으로 온 뒤에는 엘름허스트·칼리지포인트·플러싱 일대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룸메이트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인은 한인 델리와 옷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한 적이 있고, 한때 생계가 어려워 여성 셸터인 ‘사랑의 집’에서 9년간 지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앙장의사는 고인이 무연고자로 처리되는 것을 막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고인을 알고 있는 연고자는 급히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화: 718-353-2424.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연고자를 찾습니다 퀸즈 프레즈비테리언병원서 사망 영자 알베타 영자 알베타 여사 사랑의 집 중앙장의사
2024.07.10. 20:15
뉴욕시 브롱스 플라자재활센터(Plaza Rehab.) 너싱홈에 거주하다 타계한 한인 여성 이희구 권사(87세)의 연고자를 찾고 있다. 이희구 권사는 지난 2일 타계했으나 가족·친지 등 연고자가 없어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중앙장의사는 “고인은 뉴욕퀸즈한인교회에 출석한 교인이었으나 현재 가족과 연락이 안되고 있어, 연고가 있는 분들은 연락을 바란다”고 밝혔다. 연락처 718-353-2424(중앙장의사).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연고자를 찾습니다 브롱스 이희구 연고자 연락 타계 이희구 이희구 권사
2023.04.06. 17:56
중앙장의사는 11일 플러싱 노던불러바드에 거주하던 고 박영식(사진)씨의 친인척을 찾는다고 밝혔다. 1959년 10월 5일 출생한 고인은 지난 8일 퀸즈 자메이카 병원에서 사망했으나, 연고자가 없어 장례를 보류하고 있다. 고인의 연고를 아는 사람은 중앙장의사(718-353-2424)로 연락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연고자를 찾습니다 박영식 사망 퀸즈 자메이카
2022.03.11. 17:56
20~30년간 불법체류자로 어렵게 살아오던 한인 남성이 병원에서 사망했지만, 연고자가 없어 장례를 치르지 못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중앙장의사는 최선철(57)씨가 지난 9일 코니아일랜드 병원에서 사망했으나 연고자가 없어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이 소지했던 한국 주민등록증에 따르면 최씨는 충남 당진 면천면 자개리 13번지 출신이다. 중앙장의사 측은 “가능한 연고자를 찾아 장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고인이나 유가족의 연락처를 아는 경우 중앙장의사(718-353-2424)로 연락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연고자를 찾습니다 코니아일랜드병원 사망 중앙장의사 측은 코니아일랜드 병원 한국 주민등록증
2021.12.20. 19:51